에이앱 1기 엠티 후기(부제 : 베란다 프로젝트 – 단꿈)
노래하고 춤을 추고 조곤조곤 속삭이고 그랬음 좋겠다 달력만 바라보는 하루 [베란다 프로젝트 1집 ‘Day off’ – 단꿈] 저 노래가사처럼 우리는 노래하고 춤을 추고 조곤조곤… 더 보기 »에이앱 1기 엠티 후기(부제 : 베란다 프로젝트 – 단꿈)
노래하고 춤을 추고 조곤조곤 속삭이고 그랬음 좋겠다 달력만 바라보는 하루 [베란다 프로젝트 1집 ‘Day off’ – 단꿈] 저 노래가사처럼 우리는 노래하고 춤을 추고 조곤조곤… 더 보기 »에이앱 1기 엠티 후기(부제 : 베란다 프로젝트 – 단꿈)
정모후기가 아닌 …! MT후기를 쓰게 되는 날도 오네요 그렇습니다… 자알 놀고 왔습니다 거의 한달전부터 저는 엠티에 과몰입이 되어 블로거분들을 여차저차 이끌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다들… 더 보기 »2019년 7월 20일 에이앱 엠티 후기
오고야 말았습니다!!! 그날이 말입니다!!! 바로 에이앱 엠티!! 11시 차를 타고 서울 도착 후 가장 먼저 오뚝님과의 조우!! 그 담 호올랑 그 담 아아침 그… 더 보기 »MT 후기(1)
지금까지 (adhd성향인 걸 모를 때까지..) 그냥 타고난 예민함, 짜증스러움, 변덕..성격 탓이라고 생각했다. 그것 때문에 가족들이 고생 좀 했다. 동생이 제일 고생한 것 같다. 내 성격을… 더 보기 »가족들에게 사과를 한 어제
내가 살면서 인생에 최대 고민이라고 느낀 건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였다. 나는 일을 너무 잘 관둔다. 내 스스로 자존감이 높고 건강한 자아를 가졌는지 아닌지는… 더 보기 »의식의 흐름대로 1
어디선가 익숙한 향기가 습한 여름 밤바람에 실려 날아왔다. 옆을 돌아보니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친근한 몸빼를 입은 중년 아줌마가 운동을 하고 있었다. 집… 더 보기 »Gibberish
안녕하세요 봉식입니다. 입주허가 메일을 받은지 꽤 지나서야 인사를 드려요 ^^;. 저는 고등학교 졸업 전에 입사한 회사를 4년 가까이 다니다 휴직계로 6월 말 부터 쉬고… 더 보기 »아무쪼록,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
나는 죄책감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최악임을 알려주는 단서가 널려있음에도, 그것을 바탕으로 최악임을 짐작할 수 있음에도, 자꾸만 도망치려고만 한다. 내가 도망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도 시간이… 더 보기 »충동적으로 글.-
마음쓰기는 참 어렵다. 이만큼 할 수 있게 성장한 것 같다가도 요만큼도 못하는 나를 보고 실망하게도 된다. 뭐… 그것도 마음이니까 그렇겠지. 뺀치로 조일 수도 없잖아.… 더 보기 »마음이 편안하기
안녕하세요. 약한 사람입니다. 병원에서 받는 처방이 고정되고 나서, 꾸준히 안 먹은 덕분에 남아도는 약이 하도 많길래 몇달 병원을 안 갔더니 세상에 그새 새로운… 더 보기 »졸로푸트 50mg을 처방받았습니다.
어디서든 환대받지 못하는 비둘기들과 곧 봄을 맞이해야 할, 아직은 벌거벗은 나무들 연속적으로 변해가는 풍경들은, 머릿속에서 시간의 속성을 잃은 체로, 몇 장의 스틸 컷으로 남아 ‘지난… 더 보기 »피아노 일기 -4- (부제 : 에피톤 프로젝트 – 환절기)
요 며칠 우울한 시간을 보냈다. 정확히 말하면 아침에 약을 먹기 전이 너무 우울했다. 약을 먹었을 때와 먹지 않았을 때 그 차이 때문에 힘들었다.… 더 보기 »받아들이지 못했었다!
지난 주에 나온 성적을 오늘 확인 했다. 15학점중 3개가 F다. 예상한 결과다 출석을 안했으니… 당연히 국장은 안나올 테고 학자금 대출도 특별추천서 받아 겨우 가능할것 같다.… 더 보기 »요즘 근황
아주 작은 용량으로 먹기 시작하고 엄마한테 말을 하는데 말 끝이 부드럽게 나왔다 의식한 게 아닌데.. 툭툭 던지는 말투에서 부드러운 말투로 바뀌었다. 나만 느끼는 줄… 더 보기 »약을 먹으니 좋은 점. 가족들이 좋아한다
오랜만에 쓰는 글(일기) 마지막 진료를 받은지 3주가 되어가는듯하다. 지난 진료때 의사선생님의 “@약은 창의력이나 아이디어를 떨어뜨릴수 있다”는 말에 잠시 복용을 중단했다. 요즈음은 과몰입의 시기인것 같다. 밤새… 더 보기 »오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