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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2살 다이어트

22살 군대에 있으면서 이런저러한일을 겪다가 정신적문제로 그린캠프라는 곳을 가게됬어요 그린캠프는 군생활하는 사병들이 군생활하면서 잘적응을 하지못하거나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병들이 작게는 당분간 힐링을 혹은 현역으로서의 생활이… 더 보기 »22살 다이어트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_^ 저는 이십대 후반 여자입니다.  저는 ADHD 진단을 받은지 2년 정도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는 그냥 잡생각이 많고 말과 행동이 굼뜬 아이였습니다. 중고등~대학생때까지는 남들보다… 더 보기 »가입인사!

2019. 03. 25

#1. 감작스럽게 평온을 되찾았다. 지난 3일간을 힘들게 했던 에피소드의 마지막에 나는 이제 그냥 마음을 내려놓기로 했다. 미워서도 아니고 싫어서도 아니고 친구로서 좋아하지 않아서도 아니다. 그냥… 더 보기 »2019. 03. 25

주말

1. 토요일에는 10시쯤에 일어나서, 친구가 집에 온다길래 천호까지 가서 캡슐커피를 사왔다. 오는길에는 엄마 심부름도 했다. 그러는동안 부모님은 대청소를 하셨다.12시쯤이 되자 배가 엄청 고팠고 엄마가 점심으로… 더 보기 »주말

2019. 03. 23.

근황 요즘 공부가 다시 흔들린다. 어제 다른 누군가에게 “꽤 흔들리는 편인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 비하하는 발언도 아니라서 기분나쁘지는 않았다. 다만 그 대화 상대자를 ‘진심으로… 더 보기 »2019. 03. 23.

오늘의 생각

1.오늘까지 제출해야 했던 과제 4개와 퀴즈1개를 부담없이 마치고 퀴즈에서는 100점을 맞았다 과목들이 만만해서인것도 있고, 지난학기까지 (이제서야) 대학 공부에대한 감을 잡아서인것도 있겠지만 요즘 좋은 바이브를 타고… 더 보기 »오늘의 생각

2019. 03. 18

MP3을 샀다. 음악을 들으면서 걷는 것은 도움이 된다. 어제 약이 떨어져서 약 없이 공부하고 오늘은 9시에 맞춰서 병원에 다녀왔다. 어젯밤에 mp3에다 묶음으로 때려넣은 뭐시기 추천… 더 보기 »2019. 03. 18

향긋한 3월

1.  그저께 동호회에 가는 과정에서 신기한 일을 경험했다 비록 지하철에 있는 사람들에게 깔리겠다는 수준으로 둘러싸있지만 작은 한숨만 나올 정도로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2.  요즈음 요조님에게… 더 보기 »향긋한 3월

2019.3.17 메모

1. 평소에는 무의식적으로 나와 다른사람들을 비교하고, 주변인들에게 치이는 느낌을 자주 받았는데요.. (누가 치지 않아도 혼자 치임) 요새는 그런 느낌이 많이 줄었어요 요즘 곁에 좋은 영향을… 더 보기 »2019.3.17 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