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자 잠은 자자
Adhd에 있어서의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주의 전환이 안 된다는 겁니다.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낮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주의전환은 정말 답이 없을 정도입니다. 할… 더 보기 »밥은 먹자 잠은 자자
Adhd에 있어서의 저의 가장 큰 문제는 주의 전환이 안 된다는 겁니다.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낮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주의전환은 정말 답이 없을 정도입니다. 할… 더 보기 »밥은 먹자 잠은 자자
운동을 하기로 했다. 하루에 8000보를 걷기로 하고 전에 쓰던 샤오미 미밴드를 찾았는데 검은색 실리콘 밴드만 있고 알맹이가 없다… 장비병이 도졌다. 폭풍 검색 끝에 어메이즈 핏빗을 찾았다.… 더 보기 »쇼핑…쇼핑~
1. 월요일부터 다시 adhd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다. 페니드10mg와 아토목세틴40mg 딱 고3때 처음으로 페니드를 먹었을때와 같은 기분을 느꼈다 잠자고 밥먹는 시간 빼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느낌… 더 보기 »이번주는…
#1 벌써 복약한지 4달이 넘었다. 처음에는 뭐라도 된것처럼 신났는데, 이젠 약먹으면 생활이 덜 불편하고 유연해진다는것 뿐 그렇다하게 달라지는건 없는거같다. 약효가 없는건 아니다. 혹시라도… 더 보기 »#002 이제 나와 약속한 단약시기가 한달안쪽으로 다가왔다.
ㅠㅠ 결국 믿을 것은 내 의지력밖에 없다. 오늘처럼 낮은 집중력을 유지하다가 떨어져봐야 누굴 탓할까. 나 혼자 내 마음에 지고 있는 것을… 카톡을 삭제한다고 되는… 더 보기 »2019. 04. 11
나는 남들과 얼마나 다른 것일까? 물론 내가 대면하고 있는 타인들이란 나에 의해 재구성된 인식들이라 이 ‘남들’이라는 것도 흩으면 흩어지겠지만… 누군가와 일상적인 대화를 하면서도 숨겨야 할… 더 보기 »2019 04 10
원래 근황에 대해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오늘 몸도 좀 안좋고 약간 센치하고 울적한데 또 우울한 글을 쓰고 싶은 날은 아닌데, 또 에이앱에 한달에 한번쯤 글을… 더 보기 »아주사적인영화이야기#3_한강에게
제목그대로 옛날 친구와 소식이 없었다고 최근 소식을 들었던게 결혼하고 자식까지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조금 놀랐지만 이내 다양한 생각이 났다. 결혼을 했고 자식까지 둔 친구에 대한… 더 보기 »옛친구가 결혼하고 부모님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일요일 밤마다 에이앱에 글을 쓰게 되는군요… 1. 이번주는 왠지 에너지가 부족했고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기분이 별로였다. 과외를 주 4일을 했고, 평균 수면시간은… 더 보기 »크.큭…
우울하고 진짜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ISS 사이트에 들어가서 멍때리다가 해가 떨어지는 장면을 봤어요… 자연은 뭔가 신기하고 힘이 되는 것… 4월 7일 19시 30분 또… 더 보기 »2019. 04. 05
흠… 3월에는 정말 시간 운용 대실패다. 2월까진 좋았는데 뭐 때문에 탄력을 잃은 건지 모르겠다. 오늘도 이상한데 꽂혀서 딴 짓 하다가 시간 다 날렸다. 엊그제는 컴활… 더 보기 »3월 리뷰
오랜만입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 아무도 안 궁금한 홀랑이의 그놩을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첫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부터 아-티스트 홀랑이라고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큼큼)(퀘헥)(구웩) 농담입니다. 할 수 있을지는… 더 보기 »강티위기에 처한 홀랑이의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