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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화 송년회 후기

그날 오후약복용하는거 잊어버린후

버스잘못타고 전철반대로타고 길헤매서

1시간 늦게 도착했는데 모두들 이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차분님,아침님 미리준비까지 해놓으셔서 감사합니다

향기님 조곤조곤 말도 잘하셔서

여성스럽고 좋은남친분

있으셔서 행복하시겠어요~

꿈달님 20대의 파릇파릇한

기운 그날 많이 기운받고갔어요ㅎㅎ

치두님은 제일 기억남는게

저와비슷한약효과느껴지신다는거와

치킨에대한 집념!이 기억에 남아용

소망님은 감정이풍부하시고

‘쇠는 두드릴수록 단단해진다’속담처럼

많은힘든고비들 잘 넘기시면서 더욱 강해지고

이미 자기자신을 이기신분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침님은 대화를 나눠보니 여유로워보이시고

차분하셔서 부러웠답니다

차분님은 긴말 안하겠습니다. 우리친해져요 ~!

차분님에겐 부모입장으로 이입되어 자녀관련대화

하고싶었어요 더 대화나누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당 ~

포디님 첫인상은 도도한 여성 이미지이신데

대화하니 왠걸~!여자노홍철 이단어와 어울릴정도로

긍!정!에너지와 흥이 넘치고 활발한성격이셔서

반전매력이셨어요~저와 반대인성격이셔서 긍정에너지

한수배우고 싶어요~

일찍가서 너무 아쉬웠고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제마음을 알아주는 분들이 생겨서 기뻤어요

제 대화에 공감해주셔서 폭풍감동받았어용

다음에 또 기회가생기면 꼭 참석할게요~^^

“제5화 송년회 후기”의 3개의 댓글

  1. 참석자 모두의 캐릭터를 잘 살려서 표현하신거 같아요 ㅋㅋ
    저를 ‘자기 자신을 이겼다’ 라고 표현하신거 정말 좋은 표현같고 감사합니다 ㅋ
    유리꽃님 짧은 만남이었지만 정말 반가웠어요 ㅋㅋ

  2. 으아 너무 재밌었겠어요 부러워요 저도 한두달 지나면 꼭 얼굴 내밀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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