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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임신을 했다.

 

약을 못먹고 살고있다.

 

수면시간은 더 늘기 힘들정도로 늘고

정서는 롤러코스터를 탄다(정점으로는 잘 올라가지 않는다)

커피도 없이 일상을 하려니

정말 죽겠다.

 

이 글은 커피를 마셔서 쓸 수 있었다.

“임신.”의 11개의 댓글

    1. 네 정말 그러네요. 약의 대안인데 그것마저 잃으니 쉽지 않네요ㅠㅠ

  1. 정말 축하드립니다. 엄마가 되시다니….. 고생이 많을 실거라 생각하지만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모든 역경을 다 극복하리라 생각합니다. 순산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 축하드립니다..!! 저도 임신때문에 단약시기를 고민하고있는데 언제부터 단약하는게좋을까요.. 의사쌤은 임신 계획 두달전부터 단약하라는데.. 임신이 한번에 안되면 단약기간만 늘어나고 무기력해지는게 무서워 고민고민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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