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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메모

106.102.*.21
부모님이랑 싸웠다. 별거 아닌거에서 시작됐는데 감정이 격해져서 ADHD랑 불안장애랑 우울장애 있는 사람한테 뭘 그렇게 바라냐고 소리쳤다. 이런 방식으로 알리고 싶지 않았는데 [삭제]
2020-06-03
59.6.*.121
다음주 목요일... 병원 예약만 기다려요... 하루하루 미치겠어요
2020-06-03
211.36.*.28
아침에 무조건 밖에나간다
10분이라도 밖에나갔다온다!!!!
뛰면더좋고
헬스장뽕뽑자!!!!!!!!!
초조감너무싫어
2020-06-02
59.86.*.196
우울약을 바꾸었는데 피부가 뒤집어진다.. 첫 번째 약은 악몽만 꿔서 바꿨는데;;
2020-06-02
223.39.*.180
오늘은 저녁부터 왜 이렇게 우울하냐ㅠㅠ 우울한 것도 감정기복도 지친다 이젠, 다 싫다 정말
2020-06-01
123.215.*.43
내일도 출근하는데 너무 무섭다 @여서 집중못하고 말귀 못알아듣고 빠릿빠릿하게 일 못하는 내가 답답하다 약을 더 늘릴까
2020-06-01
112.162.*.104
시험 대체 과제 펑크 내버렸다...
2020-06-01
223.39.*.180
6월의 시작.
잘~보내보자, 부디
2020-06-01
27.177.*.58
월요일 출근길
약먹은 이후로는 처음 회사가는날
어떨지 궁금하다..
우울증약으로 시작했고 도움도 받았지만... 나아지지않는 혼란스러움과 인지력 저하에 너무너무 무서웠고 힘들었다. 부디 나아고 편해지기를
?
2020-06-01
175.114.*.251
동생이 또 자해할 것 같다며 엄마를 협박했다. 그냥 나가 죽으라고 소리치고 싶은 걸 겨우 참았다.

'안녕 베일리' 영화 속 강아지처럼 우리 집 강아지한테도 얘기하면 알아들을까? 동생을 부탁한다고 얘기는 했는데...
2020-06-01
116.37.*.187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공부를 안 하는 나야...
2020-05-31
59.13.*.89
아빠 내일 승진시험이라고 하셨는데 공부하시다 말고 갑자기 방충망 청소를 하신다. 아~ @가 유전된 것임이 확실해졌다.
2020-05-31
223.33.*.79
또 독서실에서 졸기만하고 폰만하고...
2020-05-31
222.112.*.155
가족이랑 사회적 거리두기하기로 합의봤다. 공용공간에선 마스크를 쓰기로 했다. 내몸하나 건사하기가 너무 벅차다.
2020-05-31
117.111.*.91
김동률 기억의습작 듣고싶다
2020-05-31
211.226.*.234
약은 나를 도와줄 뿐 대단한게 아니란 걸 아는데 자꾸 의지하게 되고,,,힘들다는 핑계로 미룬다. 하루를 날렸다
2020-05-31
182.227.*.130
검사 받으러 가자고 얘기를 못 하고 있다 아 이렇게 소심한 사람 아닌데ㅋㅋ큐ㅠㅠㅠ
2020-05-30
106.102.*.86
토닥토닥
2020-05-30
223.39.*.88
누가 좀 꼭 껴안아줬으면 좋겠는 요즘. 다 괜찮다고 하면서...
2020-05-30
42.82.*.174
지친다
2020-05-29
112.162.*.104
잠을 못 잤더니 약 먹어도 세상과 유리된 느낌
2020-05-29
223.39.*.88
보고싶은데 내가 누굴 보고싶어하는지 모르겠다.
2020-05-29
14.47.*.252
수면관리가 너무나 중요한 요즘.... 늦어도 한시엔 꼭 자자!!
2020-05-28
223.39.*.250
아무것도하고싶지않음ㅠㅠ휴
2020-05-28
222.120.*.226
피곤하고 머리가 멍하다. 사람 구실하느라 발이 백조 발인데, 물론 다 하고 있지만... 아니 할만큼 하려고 애쓰는데, 문제는 그러고 나면 머리에 힘이 딸려서 이게 사는건가 싶고...
2020-05-28
121.124.*.79
27로 늘렸는데 아무느낌 없네
2020-05-28
175.200.*.140
오늘 학원에서 새로운 걸 배웠는데 흥미로웠다
2020-05-27
110.12.*.191
콘서타 복용 1일째, 저체중인 내게 맞는 용량이라며 18mg를 주셨다. 큰 용량이 아닌것같은데도 머리부터 어깨부근까지 후끈후끈한게 누가 2mm정도 위로 잡아당기고 있는 기분이다. 심장도 콩콩콩, 팔다리를 가만둘수가없다
2020-05-27
221.143.*.158
사 놓고 안읽던 어려운 책을 처음으로 50장 가까이 앉아서 읽었다...
2020-05-27
112.162.*.104
오늘도 충동구매를 했다
2020-05-27
39.7.*.243
어떻게든 정신과 약물치료 하는걸 피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피할수가 없네요. ad을 의심했지만 그리 심한건 아닐거라 부정하고 부모를 원망만해오며 현실유지를 했습니다만 찬밥더운밥 가릴처지가 아니기에 병원에 가기로 했습니다.
2020-05-27
14.32.*.199
오늘 하루도 내가 좋아하는 일 순으로 일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우선순위따윈 없음
2020-05-26
118.34.*.150
우울,불안감때문에 잠을 못자요. 직장나가는것도 싫고... 눈치보는것도 싫고... 다 포기하고 도망치고싶은데
갈곳이 없네요. 일단 병원 진료받을때까지라도 버텨보고싶어요.
2020-05-26
58.123.*.83
나가는게 싫은 기분이 들 때 ~ 근데 금방 나가야 할 때 ~ 아! 나가기 싫다! 하고 일어나기
2020-05-26
122.38.*.216
약을 먹으면서 느끼는건데, 결국 약은 보조역할이고 나를 바꾸는 건 나자신이구나 싶다..
2020-05-26
223.39.*.177
폰을 바꾸고 폰케이스 하나를 샀다. 그런데 이 색ㆍ이 디자인말고 하나가 더 갖고싶어졌다. 그래서... 또 샀다. 뭘 맨날 다 갖고싶어하나 나는...
2020-05-26
59.13.*.89
인테리어 글들을 엄청 찾아본다. 하지만 내 집을 가지려 노력 하진 않는다. 엄빠집에 최대한 얹혀 살아야징
2020-05-26
175.114.*.251
꿈에서 만나 🙂
2020-05-26
175.200.*.140
오늘 병원 예약했다. 불안함도 느끼지만.. 잘했다!
2020-05-26
223.39.*.177
말해야하는 날은 정말 말을 하기가 싫다. 근데 막상 말을 하면 생각없이 다 말해버리니 이것도 문제.
202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