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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메모

183.98.*.226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때가 괜찮은 거라고 알았다
2021-03-17
221.155.*.211
스스로를 몰아 붙이는 강박적인 사고, 책상에만 앉아있다 디스크에 걸린 몸뚱이, 장기간 매일같이 복용한 약으로 나빠진 간... 이젠 욕심을 덜도록 하자
2021-03-17
118.33.*.168
나는 본디 게으른 인간인데 무리해서 남들따라 열심히 살려고 했던 것 같다
2021-03-17
1.220.*.155
회사에서 일하고 퇴근하고 애 보고 정리하고 마무리하면 10시가 넘는다. 앞분처럼 달리기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는데 도저히 의욕이 안 생긴다. 너무 지치기만 한다.
2021-03-17
211.197.*.73
달리기 다시 시작하고싶습니다. 운동할 시간은 없어도 만들어서 하는거니까 핑계 대지 않고 다시 시작해볼래요.
2021-03-16
211.197.*.73
다 잘될거에요!
2021-03-16
221.155.*.211
단약시도. 약효를 느끼지 못하겠다.
2021-03-16
121.66.*.205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자주 방문할게요!
2021-03-16
118.33.*.168
처음 가입했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2021-03-16
121.133.*.183
이 폭신하고 안락한 침대
솔직히 감사해야하는데 맨날까먹음 [삭제]
2021-03-16
121.133.*.183
지금의 내 감정에 귀기울이고 자연스럽다고 받아들이기
2021-03-16
165.132.*.134
두려워하지 말자.
실체도 없는 것 따위에게 지지말자.
'가시화 시키고 싶은 것'에만 집중하자.
이 설레임을 내 속에서 꺼내 형태를 갖추게 만들자.
나는 언제나 그래왔듯 결국에는 해 낼 것이다.
2021-03-15
58.76.*.95
내면이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반갑습니다.
2021-03-15
221.151.*.101
오래 전부터 가학/피가학 음란물을 보던 게 그냥 단순히 성적 취향이라고 생각했다. 나한텐 그것만 성적자극이었다. 다른 증상을 이야기하고 검사, 진단 후 약을 먹으니 그런 영상을 보기도 싫어져서 씁쓸하면서 신기하다.
2021-03-14
165.132.*.134
요즘 약 3일 정도 주기로 열심히 했던게 삽질이었음을 깨닫고 현타오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슬프네...ㅜㅜ
2021-03-13
112.169.*.215
여기 너무 좋음
2021-03-13
221.165.*.205
너무 외롭고 불안할 땐 다른 사람과 같이 있는 것도 좋대요
2021-03-13
223.38.*.128
잠도 못자고 깨자마자 공황발작까지오고... 그냥... 기운이 빠진다...
2021-03-13
210.183.*.198
개인이 자기 생각을 쓰는 것에 당연히 제약이 없습니다. 자유롭게 쓰세요ㅎ
2021-03-12
106.250.*.58
운영자님 답변 잘 봤습니다. 운영진 입장에서 공지, 공식화 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그냥 개인 유저로서 정리해보는 정도는 괜찮겠죠?
2021-03-12
110.14.*.200
엄마는 꾸준히 약을 복용하는데 아들은 언제쯤 약을 거부하지 않고 먹을까 걱정이네요.
왜? 약을 안먹으려 할까요?
2021-03-12
106.101.*.26
같이 회사에 입사했던 동기가 이번달에 퇴사한데요 부럽다 나도 데려가
2021-03-12
211.187.*.2
자미로콰이 앨범 들으니까 뛰어다니고 싶다 책상 아래서 발 들썩거리며 작업중~
2021-03-12
221.165.*.205
더 나아질 부분들이 많고 잘 지낼 수 있다는 거래요 그러니까 우리 잘 지내요? 이 커뮤니티가 있어서 든든해요
2021-03-12
221.165.*.205
다들 약먹고 순간 밀려오는 우울감이나 이 병에 대한 감정들이 훅 밀려오니까 힘들죠 저도 힘들어서 펑펑 울고 상담도 했어요 언제나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우리가 불편했던 걸 많이 자각하고 있음은 그 전보다
2021-03-12
211.36.*.170
블로그 작성은 블로그 게시판 최하단 우측에 글쓰기 버튼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ㅎ
2021-03-12
211.36.*.170
홈화면 상단(모바일), 좌측상단(pc)에서 내 정보(닉네임,사진,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03-12
175.203.*.182
제 포인트 확인 어떻게 하나요?
2021-03-12
39.118.*.165
이 커뮤니티는 어디서 글쓰기를 찾을 수 있나요?
2021-03-11
210.183.*.198
(운영자) 아무튼 에이앱 유튜브에 @증상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내용이 많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인가요' 뿐 아니라 '@가 알려주는 @이야기' 시리즈 등..)
2021-03-11
210.183.*.198
(운영자) 에이앱 유튜브 '제가 adhd인가요?' 시리즈가 원하시는 것에 가장 부합하는 거 같은데 이거 만들고도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ㅎ (난 @인데 저런거 없는데? 너무 자의적으로 만든거 아니냐. @가 다 저렇다고?등
2021-03-11
210.183.*.198
(운영자) adhd가 갖고있는 불편리스트는 함부로 공식화, 공지화하기가 어렵습니다. 대표적인 몇가지 사항을 빼고는 사바사가 너무 심하고 잘못하면 그릇된 지식을 전파할 소지도 있고요.
2021-03-11
106.250.*.58
adhd 증상이랑 환자들이 보고하는 불편(책보다 더 디테일하고 리얼한) 같은거 모아둔 공지글 있으면 좋겠어요. 새로 오시는 분들도 많고 항상 헷갈려하고 힘들어하시는데 정보성 글만 묶어둔 게시판이 있으면 더 좋을거같네요
2021-03-11
42.82.*.174
호라드림의 책장먼지여
2021-03-09
42.82.*.174
일좀 잘하고싶다
2021-03-09
211.248.*.30
콘서타 복용 12일째인데...아무 효과가 없다ㅠㅠ 나도 적정용량을 어서 빨리 찾고 싶다
2021-03-09
118.216.*.123
오늘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종일 울었다. 콘서타 부작용이 기존 정신병이 더 강화된다던데, 우울증이 더 심해진것 같다. 저녁이 되면 머리가 붕뜨는게 나로 돌아왔구나 싶다. 이게 뭔 의미가 있을까 싶다ㅋㅋ
2021-03-08
39.7.*.42
드디어 하오체 극뽁!!
단챗방에 인증까지 했으니 오늘은 정말 계획안 80%완료 할테다!!
2021-03-08
118.216.*.123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손을 꼭잡았나
오늘은 하루죙일 귀에서 심수봉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가 울립니다.
같이 들으시죠
2021-03-07
118.216.*.123
콘서타 삼일째, 약기운 떨어지면 입맛돈다. 오늘 하루종일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었다. 비참함, 슬픔, 우울함, 무감정, 자포자기 하루종일 시달렸다. 밥먹으니 좀 나아지네. 오늘도 버텨내느라 수고했다. 나자신
2021-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