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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메모

223.33.*.51
죽지말자
살자
2024-07-08
125.187.*.13
일하러 가기싫다 할줄 아는것도 그래서 급하게 아무거나 구하고, 약은 먹어야하는데 병원에 혼나러가서 검진받고 새로 받아야하는데 돈은 많이들구 우울하다..
2024-07-08
61.74.*.231
하고픈(계획이나 목표) 건 많은데....
지킬 수 없거나, 지키지 않았거나, 지키지 못하거나. 이 셋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게 많아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데 매우 의욕이 떨어진다.
ㅋ. ㅎ.
2024-07-07
175.209.*.80
집에 있는데도 집에가고 싶은 느낌
2024-07-05
61.74.*.231
다른 병이었다거나, 더 (나에게만) 심각하게는
'당신은 정신과적 약을 복용해야 할 정도의 문제가 뇌파에서 발견되질 않네요.' 같은 따위 결과를 듣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든다.
2024-07-04
61.74.*.231
산다는 게 참 힘들기는 하지만....
태어난지 38년 지나고 나서야 겨우? 나랑 어느 정도 비슷한 힘듦 가진 사람들이 있는 곳을 구경하니... 조금 위안이 되는 듯도 하다.
하지만 그러면서, 만약 내가 병원에 갔는데
2024-07-04
59.14.*.9
결국 처음으로 병원을 예약했다. 그런데 만약에 내가 ADHD가 아니고, 그냥 나태하고 한심한 의지박약 인간이었던 거면 어떡하지? 난 이미 내가 할 수 있는 걸 다해봤는데... 희망과 공포가 함께 밀려온다.
2024-07-02
61.74.*.231
7월 중으로는 꼭. 계획한 큰 일들은 해 내기를.
2024-07-02
182.228.*.207
지금 생각해 보면 어렸을 때 나는 이상한 애였던 것 같다. 조용하지만 사회성 없는, 착하지만 예의 없는 아이 어딘가 나사가 풀려있었다는 걸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알겠다. 부모님이 내게 조금만 더 관심이 있었더라면...
2024-07-01
125.129.*.210
해낼거야 할 수 있어 재밌게 살자 심각하게,오래 생각하지 말고 하늘보자
2024-06-28
223.62.*.203
죽고 싶지만 살거야 살아야지
2024-06-28
222.111.*.184
내가 어디에 집중하는데 누가 옆에서 말을 걸면 집중하던 것도 머리에 안들어 오고 옆에서 말하는 것도 안들린다 미쳐버릴거 같아
2024-06-25
222.111.*.184
난 아마 초딩 때부터 ADHD가 있었지 않았나 싶다. 까마득한 기억이지만, 집 근처에서 싱싱카를 타고 어디에 뒀다가 까먹고 집에 걸어서 감. 싱싱카 존재를 아예 까먹었다가 엄마 심부름 가는 길에 길거리에서 발견ㅋㅋㅋ
2024-06-25
182.228.*.207
요즘 이상한 자신감이 샘솟는데 이게 adhd때문이 아니길 빌고싶다
2024-06-24
61.74.*.231
보험 얼른 들어야 하는데...
그래야 병원 내원을 해 보지.
2024-06-24
106.249.*.3
운동..하기가너무귀찮아요..
2024-06-24
106.249.*.3
Adhd는 친구어떻게사겨요?걍 많이 걸러지는게좋은건가싶네요
2024-06-24
110.11.*.44
진단결과 애매하다고 나왔네요 완전 확신일 줄 알았는데
2024-06-24
211.184.*.175
내일 꼭 병원 예약해 건강검진 받으려면 그 때밖에 없어 피같은 휴가 쓰기는 싫지?
2024-06-23
61.74.*.231
우울증만 생각했었는데.
ADHD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40 가까이 돼서 하게 됐습니다.
보험정비가 아직인데.
얼른 해치우고 병원 예약이라도 해 보게
노력을 더 해야겠습니다.
2024-06-23
211.234.*.153
약은 꼬박꼬박 먹어야지
2024-06-21
58.29.*.7
약을 먹어도 실수는 몇개씩한다..꾸중들었지만..그건 일부러 그런게아니랍니다..잠시까먹어서그런거에요..
그래도 일 화이팅...
2024-06-21
61.108.*.35
오늘 하루도 잘 버티자!
2024-06-21
133.106.*.161
낼 반차써서 정신과 가서 또 진료 받는다.
이주에 한번씩 가는거 힘들지만 힘내야겠지..
2024-06-20
114.207.*.70
내일이면 진료다 심뇌혈관련 보험은 안 들었는데 실비나 다른 건 들어서 괜찮겠지
2024-06-20
115.138.*.56
adhd 병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근데 일을 못한다. 진행을 할수가없어서 놀랐다. 나는 문제 없는거같다고 생각했는데..

나만몰랐나?_?
2024-06-20
123.215.*.17
ADHD약을 먹고 있는데 다들 안정이 되었다고 하는데 습관은 고치기 힘들어요
2024-06-20
222.110.*.179
상담가서 할 말이 없음 약은 먹어보고싶은데 상담은 싫어서 고민이 많다
2024-06-19
110.70.*.9
손이 두 개인 이유는
두 개를 잡으라고 있는게 아니고
한 개를 두 손으로 잡으라고 있는 것

양 손에 뭘 쥐면 둘 다 잃어버려요ㅠ
2024-06-17
114.207.*.70
세글잇기 좀 참여해주세요
2024-06-17
110.11.*.44
등업에 세줄일기는 이젠 없어진 건가요
2024-06-14
114.207.*.70
병원가길 고민한다면 일단 예약하고 고민하시길.. 너무 밀려있어요
2024-06-12
118.216.*.81
지방은 왜 ADHD 진단 병원이 많이 없는걸까ㅠㅠㅠㅠㅠㅠ 휴가내고 언제 갈 수 있을지;;;
2024-06-11
175.196.*.146
약 먹는다고 다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약만 먹으면 다 된다고 말하는 의사책 읽고 났더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2024-06-06
106.102.*.9
이유가 뭐냐고 묻는다면
이건 단지 아버지의 사명,,,
2024-06-05
106.102.*.9
아 회사에서 행사해서 매출 많이 올리면 알바생들 시급 1.5배 줬으면 좋겠다 물건은 우리가 포장하는데
2024-06-05
120.50.*.174
콘느님 날 일으키사...
2024-06-04
175.209.*.80
일본 여행갈때 콘서타 같은 각성제 약은 반입 안된다길래 3박4일동안 약 못먹었음...
2024-06-04
118.131.*.146
프립에 셀프 인지행동치료 모임 만들었어요. 4주동안 하루 10분 계획 세우는 습관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에서 만든 모임인데요. 관심 있는 분들 함께해요><
https://frip.co.kr/products/177534
2024-06-04
106.102.*.106
땀 엄청 많이 흘렸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