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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메모

106.250.*.162
출근했는데 너무 졸리다... 역시 잠은 언제나 제때 규칙적으로 자는게 제일 중요한듯...
2021-10-05
58.143.*.65
배달음식...그만시켜야하는가?
2021-10-04
210.115.*.193
다른사람들은 약 꼬박 꼬박 잘 챙겨 먹는지 궁금하네요. 일어나자 마자 먹었으면 지각 안할텐데 일어나서 딴짓 할만큼 하고 나가기 전에 먹음.;; 가끔 까먹기도 해서 병원 못가서 약 못받았을때 비상용으로 먹을 만큼 있음ㅋㅋ
2021-10-03
106.101.*.40
아버지가 본인이 adhd인걸 아시네요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건 정신과의 상술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극복가능한 것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는 동안 가족이 고통받는데
2021-10-03
222.109.*.96
콘서타 18mg 첫 복용 후기
1. 화가 줄었다.
그 전엔 과거에 안좋은 사건을 생각하면서 혼자 짜증과 화가 밀려드는 기분이었는데 조금 사라진 느낌
2. 잡생각에 어떤 보호막이 씌워진 느낌
3. 의자 한시간이상 앉음
2021-10-02
180.231.*.88
명상이 adhd에 좋다는 얘기를 들었을 땐 의문스러웠는데 진짜 좋네요. 약효가 끝났을텐데도 생각과잉이 많이 줄었어요
2021-10-02
116.121.*.127
치료 중도 포기해서 그런가... 자꾸만 내가 ADHD일까? 그래도 물건 잘 안 잊어먹고 지각은 안 하는 걸 보면 ADHD는 아닌 거 같은데 정말 우울증일 뿐이였나 하는 생각 뿐입니다... 이런저런 생각들을 알기에 적어보려고요
2021-10-01
180.226.*.123
살아있는게 무섭고 내가 한심하지만 오늘 방청소랑 빨래를 했어요 뭐라도 하다보면 될거라고 생각해요
2021-10-01
175.204.*.33
나도 야무진사람이 되고싶다
근데 현실은 너무 물렁하고 나약해빠져서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해ㅜㅜ
2021-10-01
211.215.*.119
쉬운 일인데 말 한번 버벅이니 계속 버벅대는게 힘들다
2021-09-30
61.106.*.65
오늘 약먹는거 다 깜박했다..
2021-09-30
58.143.*.65
내일 점심 스킵하고 약타러가야겠다..
2021-09-30
119.149.*.103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주변에 의지할 곳이 없어서 도움이 필요한데... 병원은 죄다 예약제에 예약도 한참 기다려야 하네 기다리다가 더 안좋아지는 거 아닌지... 그동안은 어떻게 지내라고...
2021-09-30
61.32.*.7
할 일이 정말 ㄴ무너무 많은데 너무 하기가 싫다... 그 많은 것들을 이 짧은 시간에 하는건 분명히 불가능한 일이라는 생각 때문에 시작조차 하기가 싫다. 그래서 계속 회피하게 되고... 그럼 더 일은 늘어나있다 ㅠ
2021-09-30
211.179.*.56
내일 인생 처음으로 정신과에 간다. 여태 고민해오고 힘들었던게 소화가 되었으면..
2021-09-29
211.221.*.180
어제 성인 ADHD 진단 결과를 받았다. 약간 속상했기도 했지만, 동시에 안도감도 들었다. 이때까지 내가 느꼈던 고민들이 개선가능한 것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까.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약도 먹어서 나아질수있길 [삭제]
2021-09-29
106.101.*.174
뭐 해먹고 살지
2021-09-29
106.101.*.26
오늘부터 우울증약 안먹어요! 괜찮아서 계속 안먹었으면 좋겠어요! 약 종류 많은거 너무 싫었는데 >_<
2021-09-29
14.36.*.68
약 먹으면 호전될까? 또 내 자기합리화는 아닐까???
2021-09-29
219.241.*.15
또 지각했다. 4분. 한달에 한번은 꼭 지각을 한다. 학교 다닐 때부터... ㅡㅡ; 이 정도는 다 하겠지 했는데 나밖에 없다 이렇게 꾸준히 한번씩 늦는 사람은.; 뭐가 문제냐 나는 도대체... xx
2021-09-29
223.62.*.220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정신의학과 다녀온 날.
2021-09-28
58.237.*.126
말을 하는게 힘들다
내목소리는 맥아리가없다
가식적으로 말할순있지만 스스로 연기하는거같아 부끄러워서 못하겠다
2021-09-28
211.36.*.110
밤이 깊었네요
다들 편안히 좋은꿈 꾸세요
2021-09-27
210.178.*.218
20대 후반, adhd를 진단 받았다.
심란하고, 억울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내가 겪었던 모든 고통들을 관통하는 결정적 단서같아서 안도가 되기도 하다.
2021-09-27
180.231.*.88
수면부족때문에 약효가 안 나오는 거 같네요.. 오늘은 일찍 자야지
약먹고 잠 안설치고 자고 제때 눈 딱 떠지고 일어나니 잘 자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거짓말쟁이였네요
2021-09-27
223.38.*.185
별것 아닌 일에도 너무 긴장하면 몸이 굳고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서 옆사람이 놀랄 정도.
긴장도가 높아지는 것도 약의 부작용일까?
항불안제도 같이 처방받아 먹고있긴 한데...내 인생 앞으로도 이모양이면 난 어찌 사나ㅠㅠ
2021-09-27
211.36.*.110
한달동안. 치과 백신 다이어트 업무미리미리!
2021-09-27
27.113.*.165
오늘처음가입했다
집중력 주의력결핍
내 삶에 아주큰 영향을 주네
2021-09-26
223.62.*.19
군대에서 실수 너무 많이해서 닦일때마다 동기들이 '실수할 수도 있지 괜찮아' 하고 위로해주는게 처음엔 고마웠지만 지금은 뭔가 나만 닦이는것 같은 기분도 들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일방적으로 동정받는것도 싫증난다...
2021-09-26
219.240.*.87
보험
2021-09-26
220.84.*.158
기분 정말 쓰레기 같다 ... 울고 싶다 ... 사실 벌써 울고 있지만 ...
2021-09-25
121.151.*.110
요즘 쓸데없이 게임에 빠졌다. 분명 그만해야하는걸 알면서도 계속 하고 있다 쓰레기같다 하
2021-09-25
106.102.*.70
전부터 성인 ADHD일지도 모른다고 내내 생각하다 이번에 검사 받으려고 하는데, 무섭고 떨리네요. 일상이 바뀔 수 있겠죠?
2021-09-25
112.187.*.35
오늘 하기로 한 일들을 어서 하자…어서 지금 롸잇나우
2021-09-25
180.231.*.88
부모님 둘다 a인거 같아요.. 그리고 a고 추정되는 증상으로 너무 자주 싸우세요.. 근데 두 분 다 진료 안받을거 같고 안받으면 자식들인 저희가 힘들어요.. 특히 한분은 정신과에 대한 편견이...ㅎㅎ..
2021-09-25
112.154.*.208
정말 찾아볼수록 이런것도 adhd증상인가 싶은데 스케줄이 일정한게 아니라서 병원 예약도 못하고있어요..그래두 한달만 버티면 되니까...좀만 버티자..ㅠ
2021-09-25
106.246.*.106
공부를 해야하는데 못하겠다 정말 기분이 너무 최악이라서 도무지 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런데 해야한다 해야 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게으른 거지?
해야 한다
2021-09-23
223.38.*.30
이런 커뮤니티를 이제 알다니...ㅠㅠ
2021-09-23
222.101.*.105
병원 초진으로부터 2주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어요. 검사지랑 adhd자가척도 바로 당일날 작성하고 기다리기만 하고 있어요ㅠㅠ시간 상관없이 저녁 때라도 갈테니 일찍가고싶다고 전화걸엇는데 2번이나 연락이 안돼요. 사람많아서
2021-09-23
1.229.*.112
안녕하세요..병원 알아보려고 들어왔어요. 내일 전화해봐야겠네요.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