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말메모

약 끊고 싶다 ㅠㅜ

거실을 치워야하는데 치우기 싫어서 안나가고있다

도로에선 부처님 같은 마음가짐을 갖자

김ㅁㅁ님 후원 감사합니다!

다리에 꽤 크게 멍이 들어있네 왜지? 어디에 박았나? 기억이 안나.. 불편하고 아프다

오늘은 미루지 말아야지 꼭 오늘안에 끝내야지

성질부리지말기

끝말잇기
유로퓸
어떠케요??

아이 사회성 수업 가는날

매일 기분이 왔다갔다해요.
오늘은 괜찮은거 같긴한데 ..
또내려갈거같아 무서워요

최ㅁㅁ님 후원 감사합니다!

의욕이 퐁당퐁당,,,, 그래도 아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자,, 티끌모아 태산이라 했음 ㅠ

아침에 대형실수한게 머리를 떠나지 않아요... 설명을 제대로 다 못들었나봐요... 물론 설명도 알거라 생각해서 대충해주셨겠지만.. 내일 창피해서 얼굴을 어떻게 들지... 자신감 생길만하면 대형실수하네요..

빠이팅~~ 지금에 집중하자

저번주에 자료 찾아놓은거 까먹어서 1시간 개고생함

나만 챙길게 아니라 우리집 아가들 좀 챙기자 ㅠ

집좀치우자

꾸역꾸역 약은 복용하는데 이게 맞나싶다 어쩔땐 에이디든 뭐든 다 내려놓고싶다 피곤하다 번번히 가서 내 상태를 설명하는 것도 지친다 탓할 무언가도 없고 부작용이 오면 그러려니

오늘 정말 뛰어내릴뻔했다
약기운이 도운거같다

cat 검사 어렵네....

집중할 수 있는 취미가 생겼다

pms때문에 죽겠다 진짜. 콘서타 순식간에 아무 소용 없어짐......다음주에 면접인데 어떻게 해야할까

오늘 아침 처음으로 약을 먹었다
약 먹은지 20분 정도 지났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뭐가 달라졌는지

폴ㅁㅁㅁㅁ님 후원 감사합니다!

콘서타가 정말 맞는걸까? 처음엔 기분탓인지 그럭저럭 집중 되다가 다시 어제부터 엉망이다.어쩜 좋을까. 오늘도 망했다.

생각해보니.. 여태 회사 안 잘린게 신기하다 ㅋㅋ

Tㅁㅁㅁㅁ님 후원 감사합니다!

핸드폰

휴대폰 중독인듯

김ㅁㅁ님 후원 감사합니다!

생각들아 내몸이 따라가게 조금만 천천히 가주지 않을래...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왜 이걸하는지 모르겠어..

콘서타 18mg, 1일차
가만히 있어도 멀미가 나는 것같다.
귀가 먹먹하고 어지럽고 토할 것같은 증상이 계속된다.

기분장애랑 adhd랑 같이 있어서 기분장애치료가 선행되어야 adhd도 어떻게 될텐데 그렇다고 adhd인 상태를 그냥 냅둘수가 없다…흑흑

병원을 옮겨야 하는데...아 자꾸 생각만 하게되네..

빨리 토요일에 진료 받고 내가 adhd라고 확진 받았음 좋겠다. 아니라면 진짜 자괴감들듯 하다,

자기 전까지 지루한걸 못참아서 팔 피부 뜯고 머리카락 뜯고 유툽 비디오 보면서 지쳐야 잠이 오는걸 이제 알아차림

점점 더 수렁으로 빠지는 중. adhd인지 우울증인지 불안장애인지 양극성장애인지 이제는 뭐가 뭔지도 모르겠다. 그냥 내가 쓰레기인거 아닐까. 다 포기하고 싶다. 언제나 그렇듯 용기가 없어 오늘도 잠들뿐이다.

약 바꿨는데 안맞다 진짜 괴롭다

노력하는 사람이 손해보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