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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메모

180.68.*.105
고질적인 기질 탓이라 생각했는데
adhd라고 정의를 내려서 그런지
오히려 더 활기를 얻었어요
뭔가 조금의 노력도 더해서
개선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뻐요
2022-11-17
125.136.*.14
문득 불안해지지만 옛날만큼 방황하지 않는다.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느끼고 천천히 잘 다독여본다. 괜찮다.
2022-11-17
223.62.*.219
이제 큰 일들은 거의 다 했다
제대로 나를 찾아보자
2022-11-17
121.124.*.216
나는 결국은 괜찮아질걸 완벽하진 않아도 괜찮아질걸....
당신들도 그럴거에요
우리 어떻게 그냥 계속 해봐요
2022-11-17
119.206.*.13
내 시간만 멈춰있는 기분이다...
2022-11-16
39.7.*.20
조ㅁㅁ님 후원 감사합니다!
2022-11-16
106.102.*.136
누가봐도 게으르고 불성실한 사람...
2022-11-16
223.62.*.147
오늘 커피도 안 마셨는데
심장박동수가 너무 빠르네요
2022-11-16
119.206.*.13
규칙적으로 생활하기
일어나자마자 다시잠들더라도 약먹기
일어나서 하기싫으면 조금 미루고 하고싶은거하면서 침대와 멀어지기
2022-11-15
61.32.*.4
엄마가 일찍 알아 줬다면 좋았을텐데
왜 엄마는 나를 여태 알아봐주지 못했을까?
근데 나도 엄마 아플 때 알아주지 못 했어
엄마도 이랬을까 이런 심정이었을까
그런 생각에 미안하고 미안하고
2022-11-15
180.228.*.152
안녕하세요 🥹저는 성충동이 너무 강해요… 🥲
2022-11-15
112.171.*.163
왜 엄마는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만들까? 정말 싫다
2022-11-15
112.217.*.226
남들은 나에 대해 별생각 안할텐데 자동적으로 신경쓰고 목소리가
기어들어가고 움츠러든다ㅠㅠ난 왜이렇게 불안이 높은걸까
2022-11-15
61.32.*.4
안되면 되는 거 하라지만
되는 걸 안하니까 문제다
조금만 더 움직여서 해보자
2022-11-15
223.38.*.213
힘들다
2022-11-15
118.46.*.26
업무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하기. 빨리 약 용량 늘려보고 맞는거 찾고싶다.
2022-11-14
121.147.*.51
제발제발 미루지 말고 하자
2022-11-13
112.169.*.178
괴롭다
너무 괴롭다
시간은 눈치도 없이 혼자 가네
2022-11-13
14.53.*.194
식구가 많으니 설거지가 끝이 없다
2022-11-13
223.62.*.113
규칙적으로 식사하기
숨 한번 쉬고 여유 가지기
2022-11-13
39.7.*.31
그럼 고민을 말하지마세요 힘들다고 푸념하지도 미시고요 그런적도없는데 먼저 다가와서 해결책이랍시고 잔소리한다면 그 사람이 병자이겠지만요
2022-11-12
175.223.*.138
남의 힘듦에 대뜸 이래라 저래라 해결책만 제시하는 사람들, 가르치려는 오지랖퍼, 조언 강요자들, 남의 사정을 이해하기 전에 단정적으로 판단짓는 머리만 발달한 사람들..차갑고 냉정한 사람들 거리감 느껴지고 별로다.
2022-11-12
106.102.*.98
괜찮아. 다 잘 될꺼야.
2022-11-12
61.32.*.4
무슨 일이 있어도 자책하지 말기
차라리 남탓 해라
나만 잘못한 거 아님
애쓰고 살고 있는데 내가 왜 망해
2022-11-12
118.33.*.134
실수를 통해 배운다. 다소의 수고스러움 정도면 수업료로는 싼 편이다. 얻은 게 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2022-11-11
211.36.*.77
단톡방 들어가고 싶은데 등업하려면 포인트가 꽤 많이 드네요
2022-11-11
211.214.*.91
자기가노답인지 모르는사람 조언해줘도 답정너에다가 다음에또 같은고민푸념하는사람.. 진짜싫다
2022-11-11
112.151.*.175
죽고싶네요 우울하고.. 빨리 치료 시작해야겠어요..,
2022-11-11
112.171.*.163
남편은 모르는 나의 비밀 나는 사실 흡연자다!!!!!
2022-11-11
110.9.*.197
성장이란 폐허 속에서도 완전히 무너지지 않은 채 폐허를 바라볼 수 있게 되는 일이라고..
2022-11-11
118.46.*.26
아침부터 타이어 펑크내고 출근했어요...ㅠㅠ 두자릿수 지출이 나갔고요...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왜 이렇게 부주의할까요 운전을 계속 해도 되는걸까요 ㅠ
2022-11-10
110.70.*.210
쉬는 날은 롯데월드
2022-11-09
39.7.*.218
억지스런 화목함 포장이나 물타기..는 싫다...
2022-11-09
223.62.*.71
밑에 편입 준비하시는 분!! 어떤 편입 준비하는지 모르겠지만 .. adhd있는 저도 일문편입 최초합해서 수시 때 떨어진 학교 와서 잘 지내고 있어요!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고 단어 열심히 편입은 단어싸움이에요 홧팅
2022-11-08
58.151.*.178
아래 편입시험 준비하시는 분! 영어공부하기 많이 어려우실 거에요... 단기간에 빡세게 집중해야 하는 만큼 약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ㅎㅎ 그 당시에 공부할 때 저도 콘서타의 존재를 알았다면 떨어지지 않았을텐데ㅠ
2022-11-08
121.140.*.202
좋은말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힘낼게요
2022-11-07
210.123.*.124
오늘이 망했으니까 내일 열심히 하자보다는,
어제는 1을 했으니까 오늘은 2를 하자, 이런 생각이 저에게 더 맞았습니다.
1을 한 다음날 꼭 19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세상은 모두에게 그렇게 가혹하지 않습니다.
2022-11-07
121.140.*.202
오늘이 망했으니까 내일 열심히 하자! 라는 마인드로 살았다가 근 2년을 날렸다. 이번에도 그럴까봐 무섭다.
2022-11-07
121.143.*.220
나 때문에 가족이 많이 힘든게 보이는데 지금 당장 바뀌지 못해 미안하다. 평생을 시키는 걱정을 언제나 덜어주나. 사라지지도 못하면 도움이 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
2022-11-06
110.70.*.178
아래 두 분 여기서 사랑싸움마시고 만나서 대화하세요. 서로에 대한 사랑이 다 느껴지네요. 워후~~
202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