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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메모

210.183.*.198
앗 그러고보니 저도 젓가락질 내맘대로 하는!
2018-11-12
125.182.*.15
헉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ㅜㅜ 괜찮아요 저도 포기했어요..ㅋㅋㅋ 뭐 다 흘려도 집을수만 있음되죠!
2018-11-12
220.72.*.5
저 스스로 보조젓가락 사서 연습해보았는데도 못해서 포기했어요......
2018-11-12
125.182.*.15
저는 젓가락질을 정말 못해요...보다못한 엄마가 중딩때 어린이용 보조젓가락을 사주신 적이 있어요??
2018-11-12
220.72.*.5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밥 비비는거, 파전 자르는거 등 야무지게 못합니다 ㅋㅋㅋ
제가 하고있으면 옆에서 보고있는 사람이 답답해서 '하.... 줘 봐' 이러면서 야무지게 잘 하더라고요...
2018-11-12
175.203.*.227
저도 유리멘탈이예요ㅋㅋㅋㅋㅋ티안내려고 노력하지만 눈동자 흘들림부터 막지못함ㅠㅠ
2018-11-12
175.203.*.227
비빔밥이나 면잘못비비는거랑은 상관없는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친구들 몇몇있었는데 다제가 비벼줬다능
2018-11-12
175.203.*.227
저 말귀도 못일아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있지만 듣다가 정신나가고앞뒤만알아듣고 가운데를 듣다가 정신놔요 나름 집중한다고한건데 어느순간 없어져있어요ㅠㅠ
2018-11-12
175.203.*.227
헐대박 이어폰꽂고 노래듣는데 가사안들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 저같은사람 만나서너무반가워요!!!! 저는 최근에서야알았는데 저는 모든사람이그런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대박
2018-11-12
222.234.*.241
ㅠㅠ 내일 6시인데 [삭제]
2018-11-12
222.234.*.241
일본갔는데 말이 안들리더라구요. 아 실력이 부족하구나... 하는데 한국 와서 알았습니다. 원래 못듣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는말도 청각주의력이 낮아서 못들어요 ㅋㅋㅋㅋ [삭제]
2018-11-12
222.234.*.241
저 예전에 대대장이랑 고기먹는데 대대장이 한숨쉬면서 집게 가져갔습니다. [삭제]
2018-11-12
61.102.*.179
말귀를 못 알아먹는것도 @의 증상 중 하나라고도 하던데.. 혹시 이어폰으로 노래듣는데 가사 하나도 안들리는거 저만 그러나요?
2018-11-12
61.102.*.179
비빔밥 자장면 공감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고기도 포함되는게 아닐까요? 고기 구울 때 맨날 눈치봅니다 ㅎ...
2018-11-12
222.234.*.241
집 앞에 있는 예쁜 갈림길. 주황색 가로등 불빛에 정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다가,
타닥 하고 낙엽이 떨어지곤 한다.
어째서 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세상은 재생 중이다.
2018-11-12
210.183.*.198
비빔밥이 먹고싶어졌...
2018-11-12
180.68.*.25
저도 뭐 못비벼요 ㅠㅠㅠ 설마 아니것지.... [삭제]
2018-11-11
112.187.*.74
비빔밥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저도 짜장면 야무지게 못비비네요 [삭제]
2018-11-11
220.73.*.241
좀 웃긴 얘긴데 비빔밥 못 비비는 것도 adhd때문일 수 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섬세한거 못 다루는디 비빔밥도 잘 못 비벼서 맨날 보다못한 친구가 비벼줘요..ㅋㅋㅋㅋㅠㅠㅠㅠㅠ
2018-11-11
175.208.*.57
안정을 찾고 싶다.... [삭제]
2018-11-11
180.68.*.25
남들만큼 통제력이 있었으면 아버지 사무실에서 잠 다 채우고 편안하게 공부량 충족시킬 수 있었을텐데 아니니까 몸이 고생할 수밖에 없네요...
라기에는 일반인들도 그건 쉽지 않을거다 나야.
2018-11-11
180.68.*.25
지하철 타러 가는중.... 겁나 피곤한 것입니다...
2018-11-11
222.109.*.106
나도 언젠간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겠지 [삭제]
2018-11-11
175.208.*.57
감사합니다 ㅎㅎ [삭제]
2018-11-11
211.118.*.90
허구한날 누구 보고싶다고 징징거리는동안 마음이 좀 커지긴 커졌나봐요... 아니... 짝사랑에 비하면 이거는 아무것도 아니야...
심지어 공부하는 데 드는 의지력도 보고싶은 마음 참는 것보다 덜 들어...
2018-11-11
211.118.*.90
근데 이번에는 흠.... 모든 것은 capacity의 문제지... 내 capacity 부족을 이해할 아버지의 capacity가 부족함을 나는 이해하고 있군...
하고 스무스하게 넘어갔습니다...
2018-11-11
211.118.*.90
아버지가 눈좀 똑바로 뜨라고 니는 뭐 그런것도 못보냐고 ㅄ소리까지 듣고 고함 아주 세게 맞았는데....
예전같았으면 저도 맞불놓았을거거든요...? ㅋㅋㅋㅋ
2018-11-11
211.118.*.90
오늘 아버지가 고기 드실 때 기름 한군데로 모이라고 아래에 받쳐놓은 나무젓가락을 못 보고 프라이팬 그대로 불판 위에 올렸다가 화재가 날 뻔했거든요?
2018-11-11
211.118.*.90
분명히 저도 유리멘탈인데 요즘 유리를 너무 갈아서 모래가 된 것 같아요...
모래가 갈려봐야 모래지 않겠습니까...? 상처받거나 갈라지기보다 원래 약했던 결합을 놓았다가 금방 수복하는 느낌이에요...
2018-11-11
211.118.*.90
와 나만큼 길치인 사람 처음 봤다. 아이유
2018-11-11
219.251.*.214
쿠크다스 먹고싶다 망할 쿠크다스 바삭바삭
2018-11-10
210.183.*.198
유리멘탈도 특성 중 하나래요. 스트레스 내성이 낮다고 하죠
2018-11-10
58.143.*.35
하지불안증 있으신 분 계신가요? 있는 줄 몰랐을땐 가끔 그러다가 인지하니 심해지네요... [삭제]
2018-11-10
220.73.*.241
여러분도 비판비난거절에 예민하신가요? 저희 부모님은 넌 왜 칭찬을 1000번 받아도 비난 1개만 기억하냐고 맨날 한탄하십니다..저도 왜그런지는 몰라요 엄마 ㅠ
2018-11-10
220.73.*.241
못한다는 마인드로 임하니까 맘이 한결 편하더라구요.ㅋㅋ 전 발표의 고통보다도 정보의 바다에서 팀플자료 찾는 고통이 더 컸기에 ㅠㅋ항상 자진해서 발표했었져..
2018-11-10
220.73.*.241
그러고보니 전 대학 팀플때 항상 발표담당이었어요. 산만하니까 자료찾는걸 못 해서ㅋㅋ다른 조원들이 추려놓은 자료를 토대로 대본만들고 발표만 하면 되니까요.. 발표는 나만 싫은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싫어하고
2018-11-10
223.62.*.29
I feel like kill myself. You killin me small!!
2018-11-10
116.37.*.187
엄마가 얻어오신 에어프라이어에 치킨을 해먹다가 급 서러워져서 하소연을....ㅠ
내가 하소연할 곳은 ㅇㅕ기뿐...
2018-11-10
116.37.*.187
요새는 그렇게 얻어 온 많은 걸 제가 많이 쓰고 있어서 좋은데 열등감에 빠지기도....ㅠ
어릴때 친구 데리고 오면 친구가 저랑 안 놀고 엄마랑 동생이랑 친해져서 제가 잘못한일 다 얘기해서 넘나 서러웠어
2018-11-10
116.37.*.187
엄마도 동생도 생일이나 기념일때마다 아니 평소에도 그냥
무언가 선물을 받아와요...
받는 기프티콘이 하도 많아서 관리를 못할정도...
201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