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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메모

124.194.*.11
지쳤을 때마다 보러 오는 지구...
너무 예뻐서 거짓말같다.
2019-03-18
124.194.*.11
으.
2019-03-18
165.132.*.147
3주동안 30만원으로 살아야하는데에ㅔ에에ㅔ에에ㅔ에에에에ㅔ에에ㅔ쇼핑을 하고싶군요....
2019-03-18
220.72.*.5
한주의 시작이군. 주말이 오기를 그저 묵묵히 가겠노라.
2019-03-18
175.223.*.60
오늘은 The day of 7연강입니다...기도합시다....?
2019-03-18
175.223.*.60
힘없는 월요일 아침엔 가오갤 awesome mix를 들어봐요...
2019-03-18
175.223.*.60
20대후반 여성이 하루 평균 7시간15분을 잔다는데 표본집단이 뭐길래...........나대신 누군가는 8시간 40분을 자고 있겠지...
2019-03-18
175.223.*.60
죽었을까봐 걱정이라니..... 엄청 불안하셨겠어요 아이고
2019-03-18
1.214.*.2
가장 좋은 방법은
어느날 갑자기 그 나쁜 놈한테 사고가 나서 죽는 것이다.
그럼 내 친구가 많이 슬퍼하겠지만 그게 제일 나은 것 같다.
신이 있다면 그 놈 죽여주세요... 그럼 당신을 믿을게요
2019-03-18
1.214.*.2
같은 여자라서 같은 우울증 환자라서, 그 애를 고통에 빠뜨릴 수가 없어. 친구야 만약 너가 훗날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면, 부디 조금만 다치기를
2019-03-18
1.214.*.2
내가 젤 사랑하는 친구야.... 왜 하필...
내가 움직이기 전에 너가 도망쳐...
난 그냥 모르는척 할래...
너가 도망침을 결심할때 너는 나를 원망하겠지?
2019-03-18
1.214.*.2
이 사실을 베프가 모른다면 훗날 상처받게 될 것이고
이 사실을 베프에게 알린다면 다른 애가 자살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가만히 있어야하나 알려야하나...
가만히 있기엔 베프가 걱정이 되고 움직이기엔 그 애가너무 안타까워 [삭제]
2019-03-18
39.7.*.33
그거슨 학계의 정설입니다
2019-03-17
39.7.*.201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늦잠을 자줘야 한다는 생각은 불합리한 신념일까요......아니면 사실일까요....
2019-03-17
124.194.*.11
그 한국 남성에서 나는 빼 주라 이문호씨.
2019-03-17
211.55.*.37
우와 병원 찾다가 여기왔는데 신기해 근데 돈 없어 병원 찾으면 뭐해
2019-03-17
124.194.*.11
아아 이건 에피소딕한-불안장애 라고 하는 것이다...
2019-03-16
124.194.*.11
아흑흑 계모임때문에 연락안된건데 죽었을까봐 걱정한거 진짜... 이럴때마다 혼자 억울하다. 억울한 거 아니고 진짜 그러면 안되지만 괜한 심력낭비를 너무 한다.
2019-03-16
124.194.*.11
누가 죽은 게 아니야. 그냥 잠시 연락이 안 닿는 상황이 있나보지. 왜 자꾸 누가 죽은 건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걸까.
2019-03-16
124.194.*.11
또 겁나 불합리한... 불안감이 엄습하려고 한다. 식은땀이 난다. 괜찮다 나야.
2019-03-16
121.132.*.106
교보문고에 가려고 지하철에 타려고 하다가 타기 싫어서 카페에 가려고 하다가 앞에 있는 카페에 가기 싫어서 멀리 걸어와 카페에 도착함 흐흐 나는야 여행가다 여행가 내 마음대로 여행가! [삭제]
2019-03-16
124.194.*.11
한국사 공부를 하고 싶다. 하지만 오늘은 자료조직론 날이야.
이렇게 한시간여를 낭비했다.
2019-03-16
124.194.*.11
최한기는 지구전요를 쓰면서, 홍대용은 의산문답을 쓰면서, 그 조선 사회의 사대부며 세도 귀족들이며 교조화된 성리학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어쩌면, 그래서 동학이 유행하고 정약용은 세례를 받았는지도 모르겠다.
2019-03-16
124.194.*.11
예수가 말하는 '이웃'과 스테인드글라스의 빛, 길게 늘어지는 범종 소리와 산사. 지구. 태양. 그것들만으로도 가끔 이렇게 나는 치유된다.
2019-03-16
124.194.*.11
이렇게 말하자 친구가 나를 지구교 1호 신자로 임명했다. 나는 내가 종교를 가질 수 없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그리스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를 기억한다. 그 빛은 분명히 '있음'을 이야기한다.
2019-03-16
124.194.*.11
안하도 무인이고 안상도 무인이다. 왜 그걸 느끼지 못하는 걸까.
2019-03-16
124.194.*.11
안하무인이라고 하지만, 내 눈 아래에도 내 눈 위에도 사람은 없다. 역할을 기준으로 직위의 높낮이가 나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주에 기준 없는 위나 아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2019-03-16
124.194.*.11
단 하나의 인명도 무로부터 만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돈과 지위를 가진 것만으로 왜 스스로 남들보다 자기가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계약론적으로, 그 '높음'은 좀 더 멀리 바라보기 위해 원숭이가 오른 나무이다.
2019-03-16
124.194.*.11
그러고서 다시 뉴스를 떠올렸다. 굉장히 안타깝고, 슬펐다.
2019-03-16
124.194.*.11
보이지 않는 그 까만 공간에 지구가 있고, 내가 있고, 다른 무수한 의식들이 있었다. 사랑만 하기에도 족한 짧은 생명들이 있었다.
2019-03-16
124.194.*.11
처음에 화면이 까맸을 때, 나는 카메라가 '아무것도 없는' 우주 어딘가를 향해 방향성 없이 돌아가 있는 모양이라고 생각했다. 해가 ISS 뒤로 왔을 때 알게 되었다. 카메라는 언제나 지구를 향하고 있었다.
2019-03-16
124.194.*.11
자주 잊지만, 땅에 발을 디디고 서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하늘에 있다.
2019-03-16
124.194.*.11
크기에 압도된 나는 그것을 경이롭게 느낀다. 또한, 그것과 내가 한 세계에, 이토록 거대한 세계에 있다는 것이 놀라우며, 상대적으로 작고 미세한, 아주 작은 우주들에 대해서도 소름이 돋는다.
2019-03-16
124.194.*.11
ISS에 비친 해 그림자. 모든 사물에 그림자가 지지만 때론 이렇게 음영이 경이롭다. 마찬가지로 내가 이렇게 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이따금 너무 아름답다. 눈이 멀어버릴 것만 같다.
2019-03-16
222.234.*.241
바르지 않다기보다 바람직하지 않은..
2019-03-16
222.234.*.241
기분나쁜 뉴스가 보일 때마다 지구 사진을 본다. 짧은 내 생이나마 나한테 좋은 것들에만 관심을 가지자는 생각이 든다.
(바르지 않은 시민상)
2019-03-16
14.32.*.19
요즘의 나는 들떠있다. 붕 떠있다. 평온하게 가라앉고싶다.
2019-03-16
14.32.*.19
다이어트 할때의 좋은점은 어쨌든 내일은 오늘보다 더 건강하고 샤프해질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이다!
2019-03-16
14.32.*.19
그리고 인터넷으로 밀크폼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ㅠㅠㅠ 그래서 기분이 좋은건가.....헤헷
2019-03-15
14.32.*.19
별로 기분이 안좋았는데 집에서 푹쉬니까 다시 기분이 좋아졌다! 이런게 바로 충전이란걸까..
해야할 것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자기조절을 잘 하는 어른이 된 것 같다!
20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