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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메모

203.238.*.65
외로움은 담배 30개피 만큼 나쁘대요
2023-05-11
203.238.*.65
ADHD 치료 시작하면 얼마나 있어야 변화가 느껴져요?
2023-05-11
39.7.*.20
이ㅁㅁ님 후원 감사합니다!
2023-05-10
211.104.*.196
ADHD 는 글을 읽고 쓰고하는것이 힘들지만 왜 어휘력이 높을까?
2023-05-10
155.230.*.117
사람마다 성향이 다양하듯 같은 ADHD여도 증상과 행동양식이 아주 다양한 것 같다. 어떤 사람의 문제가 ADHD 때문일수도 있지만, 모든 ADHD들이 그 사람과 동일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는걸 알았으면.
2023-05-10
223.38.*.167
진짜 ADHD에 회피형 성향이면 상대가 고백해도 좀 참아주세요... 제 상대가 그러다보니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2023-05-10
220.86.*.62
정말 제가 ADHD여서 이러는 거 맞을 까요?
혹시라도 제가 진짜 인성이 잘못 됐다 거나 진짜 능력 하나 없는 걸까 봐, 내가 받는 미움이 진짜 나일까 봐 너무 두려워요.
2023-05-09
220.86.*.62
내가 ADHD만 있었으면 이렇지는 않을 텐데.
아니, ADHD만 없었어도 이렇게 되진 않았을까.
ADHD는 어쩔 수 없는 나의 친구일까.
아니면, 그저 괴로운 병일 뿐인 걸까.
어떻게 생각해야 내가 살 수 있지.
2023-05-09
39.7.*.20
.38님
눈이 나빠 안경을 쓰는건 안경중독일까요?
고혈압으로 약을 먹는건 약에 의존하는 것일까요?
나에게 모자란 부분을 약으로 보충하는 것인데 약에 의존한다고 말하는 건 정신과약이라는 특수성 때문인 것 같아요
2023-05-09
121.65.*.38
병원가고 싶은데. 저 혹시 약에 의존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반대로 약이 없으면 제대로된 생활을 못하게 될지도 너무 두렵네요.
2023-05-09
112.157.*.96
나는 나를 연민하고 싶지 않다.
죽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만,
나에게는 가정이 있고,
믿음이 있다.
역할이 있기에 감정적인 기복에서 쓰러질 수 없다.
2023-05-08
61.96.*.83
사회조사 분석사 2급 한방컷 가자
2023-05-08
123.213.*.29
기대하던 앨범 곡들이 너무 별로구만...
2023-05-07
106.101.*.185
ad+우울증+불안장애+틱장애
+많은왕따경험+일능력부족해서잘림경험+가족들과불화
+남친과재회실패+
교회사람과싸움
수많은상처들을
이겨내는나엿는데
오늘은다포기하고싶단
생각이드네요
하루종일힘이없어요..
2023-05-07
106.101.*.133
병을 알고 . . .
많이 외로웠습니다.
이런 커뮤니티가 있으면 좋겠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 오늘 이 곳을 알게 되고 회원 가입 한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2023-05-07
119.200.*.12
에이앱다이어리왔당 신난당
2023-05-05
155.230.*.117
요즘 고기가 너무너무 먹고싶다!! 두툼하게 썰어서 숯불에 치이이이익!!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육즙팡팡하게 고기구워먹고싶다아..!
2023-05-04
58.140.*.79
몸이 아플땐 정신이 나약해진다..
2023-05-04
155.230.*.117
쓸데없고 의미없는 것들에 마음과 생각을 그만 빼앗기고 싶다. 로봇처럼 정해진 일들을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수행하는 사람이고 싶다. 시간은 붙잡을 수 없기에 무엇보다도 귀하다는걸 머리로는 잘 알고있는데 왜 이러는지..
2023-05-03
117.111.*.97
제발 아침에 정신차리고
약 좀 제때 챙겨먹자.
2023-05-02
121.170.*.197
범죄나 사기등 피해를 받으면 피해자들은 정신과를 다니게 되죠. 진짜 정신과를 가야할 사람은 피해자들이 아니라 가해자들 입니다.
2023-05-01
112.187.*.35
김ㅁㅁ님 후원 감사합니다!
2023-04-30
121.180.*.204
쓸데없는 생각없이 현실에서 살고싶다.
2023-04-30
119.71.*.54
약 복용 한 달 좀 넘었다. 약효 있을 때 내가 사는 모습을 보면, 진짜 내 평생 실패, 좌절 반복했던 인생 전체가 너무 억울해서 숨이 막히고 미칠 거 같다.. 약 한 알이면 되는 걸 평생 이 악물고 투쟁했다니..
2023-04-30
182.172.*.201
이러다 좋은 회사 겨우붙은거 잘릴것같다 사과하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병원도 다시 다니고
2023-04-29
223.38.*.69
그나마 운이 좋아서 빡대가리가 아닌 상태로 태어난게 감사할뿐
2023-04-28
121.140.*.202
사람이 싫다. 착한 것도 이제는 소름끼치고 내 자신도 싫다...
2023-04-27
121.140.*.202
시간은 있는대로 썼고 노력의 결과는 엉망이고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도저히 집중을 할 수가 없다. 나의 못난 부분을 계속 보는건 정말 고문과 다를게 없다
2023-04-27
61.108.*.131
늦잠자서 수영 안갔다.. 오후에 일정도 꽉 차있어서 갈 시간도 없는 날 하필 늦잠..ㅠㅠㅠ
2023-04-26
211.58.*.55
어디까지가 adhd고 어디까지가 나일까 내가@고 @가 나인듯 난 어쩌면 스스로가 @라는 사실에 매몰된건 아닐까
2023-04-26
118.39.*.73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저를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왔어요
2023-04-25
180.189.*.172
가입했어요^^
2023-04-23
118.176.*.149
어지러버라
2023-04-23
222.118.*.13
결국 재시험.. 너무 지친다
2023-04-21
112.173.*.195
지친당
2023-04-21
112.173.*.195
요즘 비염 시즌이라는데 비염인지 감긴지 약부작용인지도 모르게 애매하게 컨디션이 안 좋아서 미치겠다 ㅠ
2023-04-21
112.187.*.150
항상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봐야지 봐야지 하던게 벌써 6년.. 뭔지 모를 두려움 괜히 뭔가 혼날 것 같은? 비난 받을 것 같은 생각이 가득하네요 .. 저번주에는 병원 앞까지 갔다가 되돌아오고 왜이러나 진짜..
2023-04-21
119.71.*.54
졸리다 졸리다 너어어무 졸리다ㅠ
그치만 정신 차리자 힘내자 할 수 있어!!
2023-04-20
118.235.*.31
시험 3분 뒤 부터 시작인데 아직 시험장 도착도 못했다. 하아.. 울고 싶다
2023-04-20
116.32.*.112
그냥 잘랐으면 좋겠다. 나도 소질 없는 거 아는데 남은 카드 값 때문에 그만두겠다는 말은 못하겠다. 차라리 날 잘라버리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다음 일자리 천천히 구하고싶다.
202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