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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메모

118.33.*.134
다음 주엔 정말 정신과에 다시 가 봐야겠어 사는 게 골치가 아프다 힘든 시기다
2023-06-24
112.187.*.150
부모님의 아들임에 감사하다. 가족이 있음에 감사하다. 오늘 하루를 보낸 나에게 감사하다. 함께 운동하며 응원해준 형님들에게 감사하다. 같이 습관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격려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2023-06-23
222.108.*.195
약을 먹고 눈에 또렷하게 들어오는 수많은 숫자와 글자들은 꼭 내가 처음 한글을 배우는 어린아이가 된 것 같다. 술술 모든게 읽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모든 글자를 읽고싶다. 행복하다.
2023-06-22
222.108.*.195
내가 adhd인걸 몰랐을때, 힘들고 지치고 회사에서도 맨날 틀리고 혼나고
우울하고 집중 안되던 시절 새벽수영과 명상으로 버티고 버티고 버텼다.
사랑한다 열심히 산 내자신 고마워~~
2023-06-22
211.207.*.10
루틴을 만들자
2023-06-22
112.187.*.150
오늘도 감사함으로 마무리하자
오늘 하루도 버틴 나에게 감사하다
이런 나를 지지해준 가족에게 감사하다
별다른 일 없이 흘러간 하루에 감사하다
2023-06-21
219.249.*.64
미루는 습관이 이제는 익숙해서 바껴야겠다
생각해 극단적인 상상을 해보곤한다.
하루는 내가 죽었다 라고 생각하고
행동을 하면 어떨까?라는 상상
내 안에 게으른 자아는 죽었고
내가 원하는 자아만 살아있다는 상상
2023-06-21
49.143.*.205
가마치 통닭 똥집튀김 오랫만에 먹었네
배터지겠음.
2023-06-20
106.101.*.204
오늘은 5분 운동했다
2023-06-20
112.187.*.150
1. 날씨가 선선해서 감사하다 2. 오늘 기분이 괜찮음에 감사하다 3. 잠을 잘잤고 밥을 제때 챙겨먹은 나에게 감사하다.
2023-06-20
61.108.*.131
1. 쿠팡배송이 5시 이전에 도착해서 감사하다. 덕분에 새벽 수영에 잘 다녀왔다. 2. 냉동피자빵을 맛있게 데워먹을 수 있어 감사하다. 3. 원두커피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서 감사하다.
2023-06-20
210.117.*.235
오늘 내가 있어 좋은 날!
2023-06-16
106.101.*.26
내 한 몸 챙기기 벅찬 사람이지만
아주 가끔 혼자 끝없이 걷는 이 고요하고 외로운 삶속에 동반자가 있다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을 해본다.
2023-06-16
39.125.*.237
나는 특정한 경험이나 생각이 나를 급격하게 변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평소에 충동적으로 해야할 일을 미루고 게임을 한다던지 유튜브를 보며 아직 나에겐 나를 변화 시킬만한 변곡점이 찾아오지 않았네 라고
2023-06-15
211.195.*.209
운동을 하면 '힘들다' 느낌으로 가득차서 우울감은 잠시 잊혀지는 듯
2023-06-14
61.108.*.131
웹서핑에 과몰입하면 꼭 목 허리 머리가 아프다...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도 자세 교정이 안되는건지.. 컴퓨터 핸드폰 티비는 백해무익인듯
2023-06-13
222.105.*.4
기한이 정해지지 않은 프로젝트 진행중...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자꾸 딴짓을 해서 진척이 더디다 ㅠ 제발 좀 하자
2023-06-12
121.132.*.180
운동하면 에너지가 생긴다고해서 운동하려고한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운동실행이 어려움여... ㅜㅜ
2023-06-12
119.64.*.236
운동을 시작했다 강제성이 있어서 빼먹지 않고 겨우 하는중...ㅠㅠ
2023-06-10
59.5.*.151
아닐수도있겠지만 병원에 가 봐야할 것 같아요.
2023-06-10
211.104.*.196
요즘 기분 좋고 우울증이 줄어서 그런지 밤에 잠이 잘 안온다ㅋ 우울증 약좀 줄여야 하나?ㅋ
2023-06-10
202.14.*.161
사람이 성가시고 귀찮다........
2023-06-09
39.125.*.237
흑 오늘 공부가 잘되네요
2023-06-08
112.187.*.150
별로 살고 싶지 않은 당신과 나에게 내일의 설렘이 생기길 간절히 바란다, 그래서 언젠가 웃음꽃을 피워내는 삶을 이야기하고 싶다..
2023-06-08
211.195.*.65
죽겠다는 말은 아니지만 별로 살고 싶지가 않다
2023-06-07
106.242.*.44
병원 다니기도 쉽지 않네. 겨우 내일 진료하는 병원 오전에 가보려는중. (빨리 약 받고싶다.)
2023-06-05
222.101.*.170
신경정신과를 다시 가야겠어
2023-06-04
122.254.*.200
병원 후기 한군데밖에 안다녔네
2023-06-04
112.187.*.150
오늘따라 왜이렇게 슬픈것일까.. 증량후 적응을 못해선가 후폭풍인가 진짜 왜이렇게 눈물이나지...미치겠다
2023-06-02
61.108.*.131
피곤하다고 커피먹었다 또 심장쿵쿵 손발벌벌.. 어렴풋이 이럴꺼라고 예상했는데.... 먹지말걸....
2023-06-02
223.39.*.102
넘겨줄 생각 하지 말고 걍 해라 ㅇㅇ 그거 니 일 맞음
2023-06-01
61.108.*.131
너무 졸려.............
2023-06-01
118.33.*.134
오후부터 너무 우울했다 쳇바퀴 도는 듯 한 삶에 희망이 보이지 않는 듯 하다 너무 외롭고 더는 개선되지 않을 상황에 갇혀 있는 것 같다 기도로 마음을 다잡아야 버틸 수 있다 과거의 기억은 하나같이 전부 고통스럽다
2023-06-01
106.101.*.196
잠깐이라도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것으로 마무리 짓기로 했다. 요즘의 나에겐 그런 일도 흔치 않은 소중한 시간이니... 그저 감사할 뿐이지.
그래도 뒷끝이 씁쓸한건 어쩔수없나보다. 분홍색이 어떤 감정이었는지
2023-06-01
118.235.*.51
진짜 환승 귀찮다
2023-05-31
39.7.*.246
황당할정도로 심하게 졸려서 아침약을 빼먹었나 의심할 정도였는데, 점심때 입맛이 하나도 없었던 걸 보면 아침에 약 먹은거 맞는듯
2023-05-31
121.132.*.180
나는 분명 효율을 추구하고 이성적인 사람인데 왜 자꾸 다르게 행동할까...? 했는데 그 원인은 ADHD 였다.
2023-05-29
121.140.*.41
나의 구원은 나의 몫. 나는 나와 잘 살아야만 한다. 어렵사리 되찾은 행복도 잠시 외부적 요인까지 겹쳐 빛 하나 들지 않는 지하실에 몇달째 누워있는 기분. 갈수록 겁만 는다. 감은 눈을 뜨고 현실을 바라보자.
2023-05-29
211.234.*.102
해야 되면 하자. 내게 온 일들이 이유없이 그냥 온 것이라면 그냥 하자. 그렇다고 해도 하자.
2023-05-28
155.230.*.117
나는 똑똑하고 자신감있는 사람이 좋더라. 너는 키크고 잘생겼지만 똑똑하지 않아서 별로야. 너를 갉아먹는 낮은 자존감도 별로야. 그래서 네 얼굴에 다 드러나는 나를 향한 감정은 반갑지않아.
-나를 좋아하는 B에게-
202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