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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메모

203.229.*.129
사랑은 가까이
증오는 멀리 둡시다
2019-07-03
203.229.*.129
머리 안굴리고, 단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좋다.
2019-07-03
223.62.*.192
망했다. 더 심플하게 살아야한다.
2019-07-03
119.192.*.197
다섯시엔 자야된다.. 한시간동안 12과 끝까지 볼수있을까 => 없음
2019-07-03
119.192.*.197
아 근데 요새 사람만나는거에 좀 적응된것같다 새로운 관계를 맺는게 별로 힘들지 않아졌어!
2019-07-03
119.192.*.197
한번만 한번만~~~~~~~~ 하아아아아안 번 한번만더어어어어어~~~
한번만 더 내가두려웠던 그 행동과 기억들 다시한번 되살려서 그리워했지만
고통스런 과거 과거를 다시 한번만더 한번만더
2019-07-03
119.192.*.197
아 과몰입 쩐다 진짜
2019-07-03
175.223.*.60
시계 사고 싶다! 바우하우스 디자인 시계나 필드 워치!
2019-07-03
175.125.*.60
낳음당햇어 [삭제]
2019-07-02
223.62.*.187
따신물이죠아..
2019-07-02
223.38.*.180
좋은 문화정착 으쌰으쌰
2019-07-02
220.72.*.5
2019년 7월부터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된다.
조금씩 조금씩 변하길.
2019-07-02
222.234.*.241
로 만든 거에요. 그냥 막던지듯이 말하는 사람들 말에 너무 고통받지 마셔요 ㅜㅜ
2019-07-02
222.234.*.241
게르만 침입 이후에 로마 여성들이 납치당했다가 임신해서 돌아오니까 사람들이 자살을 종용했단 말이에요. 그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니까 아우구스티누스가 성경조문을 재해석해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을 신의 반하는 걸
2019-07-02
222.234.*.241
제 친구도 자살했고 그게 참 고통스러운데, 그게 참 아이러니해요. 자살하지 말라는 교리는 아우구스티누스 이후에 나왔거든요? 이전에는 오히려 신을 만난다고 해서 고행하다 자살하는 경우가 미화가 되곤 했는데
2019-07-02
175.223.*.8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만 주니까, 견디라고 했죠. 나는 견뎠고 내 친구는 견디지 못했습니다. 근데 이제외서, 자살한 사람은 지옥 간다고? 그럼 죽이질 말았어야지. 견딜 수 있는 고통만 준다며. 역겨운 새끼야.
2019-07-02
211.49.*.21
솔직해야지
2019-07-02
211.36.*.136
연애가 분명 행복한점도 있겠구나 ^^
2019-07-02
211.36.*.136
친구 여자친구가 파스타 도시락을 해주었다.. 행복해보였던 둘과 또 다른 느낌으로 행복했던 나와 피크닉에 신났던 우리 강아쥐
2019-07-02
49.142.*.228
아아아...
저는 진실된 사람이고 싶습니다
거짓이 들통나 무너진 자의 모습을 지켜보았는데, 정말 섬뜩한 하루였습니다.
나도 스스로를 과장하고 허위 섞인 말로 사람들을 속이려 한 적은 없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2019-07-02
211.49.*.21
개운하당
2019-07-02
223.62.*.113
난 그렇게 뒤에서 혼자 있어도 가끔 뒤에서 너희들이공격하는 모습을 보면서 누구보다도 더 감탄하고, 응원하고, 함께 즐길게. 누가 나한테 재능이 뭐냐고 물으면 그게 내 재능이라 말할수있도록
2019-07-01
223.62.*.113
느려터져서 수비하나 못하는 나인데, 이 시스템 안에 속해져있는 것만으로도 뭔가 울컥하드라고. 그만큼 경이로웠어. 어느날 뒤에서 보는데
2019-07-01
223.62.*.113
매일매일 억지로 축구하는 게 고역이었는데, 어느 날 수비하며 앞에 공격수들이 공격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거야. 뭐랄까. 합이 딱딱 맞고 땀소리숨소리가 들리면서 태양의 에너지가 느껴진달까
2019-07-01
223.62.*.113
군대에서 축구를 하는데, 난 축구를 정말 못해서 늘 끝에서 수비를 맡았어. 간단한 공처리도 못해서 공을 빼앗기는건 다반사고.
2019-07-01
223.62.*.113
그래 지금 생에서 못고쳐질 수도 있어. 그래도 다시태어났을때, n번째 생에서라도 정상인의 범주에 들어오는 것, 그것이 내 목표야. 그렇게 거북이처럼 가면 돼
2019-07-01
219.251.*.214
태어난게 죄라는 시말서.
모두 죄인이라고 어디선가 보았어.
2019-07-01
223.39.*.193
하지만 잘 이용하면 나한테 유리하니까 사이다 터뜨리지 말고 이용해보자.
2019-07-01
223.39.*.193
흠 사람이 자주 나가는 알바라서 쉽게 잡혔는지도
2019-07-01
223.62.*.220
딱 3주간 약안빼먹고 고용량투여하자! 혼자가 익숙해서 다행이야
2019-07-01
175.223.*.245
그러니 우린 손을 잡아야해 바다에 빠지지 않도록~~
2019-07-01
223.62.*.220
근데 진짜 수습이 안되네 허허
2019-07-01
223.62.*.220
나쁘진 않다. 사실 매번 나 무슨일있어요~ 이렇게 티내는것같아 좀 주변사람한테 미안했거든. 우울을 전염시키고 싶진 않다. 내가 안고 가야 될 짐이지 나누고 싶지않다.
2019-07-01
223.62.*.220
많이 무기력한데 덜 우울한 이유는 아마 이젠 무기력이 너무지속되서, 이 옷이 나에게 맞아버린게지. 벗을 생각도 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이 옷을 입고있다.
2019-07-01
175.223.*.8
이래서 나는 우울하면 안 돼.
2019-07-01
223.62.*.220
부디 향후 2년동안 급전이 필요할 일이 없으면 좋겠다.
2019-07-01
223.62.*.220
오전에 우산을 택시에 두고와서 새로 샀는데, 오후엔 지하철에 두고내려서 우산을 두번 샀다. 그리고 요번에도 충동성으로 건들면 안될것을 건드려버렸다. 수습이 되질않을정도다.
2019-07-01
175.223.*.245
잘될거에요..
2019-07-01
223.62.*.220
다시 많이, 아니 더 악화됬지만.. 어쩌겠어 잘되겠지?잘될거여
2019-07-01
223.62.*.220
잘 살고 있어요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