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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메모

221.149.*.11
님들... 병원 후기 남기면 포인트 진짜 많이 오르는데... 알고 계셨나요..
2019-08-01
116.35.*.166
오늘도 지각을 했고 오전 아침 시간을 완전 허비했다. 할일을 바로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잘하려고 하는 부담을 줄이고 일단 뭐라도 시작해보자.
2025-12-10
106.146.*.172
오늘 날이 좋아요. 해 보고 오세요. 우리 해 보면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농도가 올라가잖아요.
2025-12-09
116.35.*.166
병원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일상을 바꾸고 싶고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병원을 가야겠다고 결심을 했는데
치료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5-12-08
116.43.*.33
우리들은 우리들만의 루틴!이 반드시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잊지마세요! 초반부터 욕심 금물!입니다.
2025-11-27
1.220.*.106
참 살기 힘든 세상이다.
어쩌다 이 모양으로 태어난걸까

목발을 짚어가며 뒤뚱뒤뚱 열심히 달려가보았자
2025-11-27
1.220.*.106
약을 먹어봤자 나는 여전히 나인걸
나 자체가 문제인데 나에게 미래가 있으려나
결국 미래에도 나인걸
2025-11-27
58.122.*.140
‘당장 내일까지 완성본을 제출해야하는 업무가 거의 안 되어있음에도’ 새벽 5시 반까지 ADHD 서칭을 했다. 에이앱 후기를 보며 다시 병원을 바꾸기로 마음 먹었다. 내 증상을 쭉 작성해보니, 참말로 다사다난했구나.
2025-11-24
222.117.*.33
여러분들 질문이 있어요 모든것을 ADHD 탓을 하면 안되겠지요?
2025-11-20
223.38.*.95
또 꾸역꾸역 한 해 버텨냈는데,
약효가 떨어지면 거짓말같이 모든걸 미루게 되는 내가 싫다.
후회가 반복되는 삶은 지긋지긋하다.
하지만 이번엔 정말 느낀게 있다.
나는 증명할 것이다.
2025-11-19
118.33.*.134
우울과 분노...
다시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2025-11-18
218.146.*.11
반년~1년만에 밀린 전기요금 상수도요금 TV수신료 건보료 다 냈어요.. 연체료는 별로 없는데 한번에 내니까 40만원이 나가버려서 슬프네요..
2025-11-15
211.198.*.152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했는데 3년 버티고 너무 힘들어서 그만 뒀어.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쉬고싶은 마음에 그만둔건데 가족들은 재취업을 원해.
쉬고싶은데, 가족들한테 안좋은말 들을까봐 무서워..
2025-11-13
218.146.*.11
약먹으니까 집중은 잘되는데 금방 피곤해지고 힘빠져용... 글고 심장 벌렁거려서 자꾸 물마시고 화장실가고 하는데 그만 가고싶다
2025-11-09
117.110.*.240
오늘도화이팅
2025-11-08
1.232.*.132
사랑하는 사람이 내 adhd 때문에 날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2025-11-08
183.98.*.23
힘낸다
2025-11-07
121.161.*.63
많이 힘들었겠다...
2025-11-04
140.248.*.3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나옹
2025-10-28
220.79.*.128
눈물이 주룩 주룩
2025-10-21
59.6.*.51
루틴이 내 날개이자 다리가 되어주었으면.
내가 나와 지킨 약속이 나중에 날 도운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지키려 애쓰다 나의 일부가 되어버린 루틴이 내 삶을 움직이는 삶을 만들어야지.
자제력이 곧 지혜다.
2025-10-20
140.248.*.2
오늘도 약먹고 화이팅
2025-10-16
172.226.*.41
다들 화이팅!!
2025-10-15
125.143.*.183
씻기싫다 씻는거 왜이렇게 너무너무너무 힘들지? 매일 샤워 다들 엏케하는지 (그렇다고 안씻지는 않음)
2025-10-12
211.109.*.8
핫쉬 약 먹는 거 잊지말자
2025-10-07
223.38.*.152
식구 친척들 중에서 나만 돌연변이야
2025-09-29
223.38.*.152
존재감이 없어서 괴롭구나 투명인간 꿔다놓은 보릿자루 이런 나를 누가 좋아해 줄까 나도 남들과 잘 어울리고 싶은데
2025-09-29
115.140.*.210
일하는게 정말정말 싫어서 힘들다 ㅠㅠ.. 난 누워있고 늦잠자는게 제일 좋아...
2025-09-24
121.140.*.106
난 정말 의사쌤 잘 만난거같다. 병원 옮기시고 나서도 위치가 좋아서 계속 다닐 수 있고.. 새로 개원한지 얼마 안되서 콘서타 수급 힘들텐데도 한번에2알먹는 나에게 처방해주시고
2025-09-22
39.7.*.148
오늘은 웬일로 이것저것 정신없이 검색 향연.
과도한 집중. 빼박 adhd구만 ㅠ
2025-09-18
116.43.*.67
adhd성향은 사람에게 의존하지말고 작은것부터 나만의 생활 루틴을 개발해야 합니다. '다름'으로 상처가 있지만, 알게 된 후에 어떻게 마음먹고 관리하며 살아가느냐에 따라 adhd가 오히려 능력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25-09-15
115.126.*.244
실행력은 대체 어떻게 해야 생기는 걸까..
2025-09-11
61.73.*.169
자야되는데 자기 싫다!! 님들 내일도 화이팅이에요
2025-08-29
211.221.*.254
어깨아파쥬글거같다공부그만하고싶다살려죠힘들어손목도나갈것같아정신도나갈것같아이놈의자격증이뭐라고이렇게까지해야하지근데하면좋긴해이런짜증나필기를너무많이했더니오른팔에알배겼어관절도아파흑흑아직지치면안되는데아아아악
2025-08-13
211.109.*.19
매일매일 왜 어릴 때 약물치료를 임의로 중단했던 걸까 의문이 들지만 별 수 있나, 내가 나인 걸 바꿀 수는 없으니 지금부터라도 나아가야지...
2025-07-19
59.11.*.202
서른 넘은 나이에 혹시나 해서 정신과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ADHD라네요... 좀더 일찍 알았으면 내 인생도 좀 달라졌으려나...
2025-07-17
111.118.*.98
미루고 미루다 처음 병원 가는데 좋은 결과 있길
2025-07-15
14.36.*.162
나는 조금은 다시 일어섰다. 반년이 걸렸다. 그렇구나 그게 내 속도구나. 이번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일어선것같다. 그건 이번에 새롭게 얻은거다. 나는.... 헉.... 잘하고있구나!! 헐~~
2025-07-10
14.36.*.162
예전에 썼던 글들을 보니까 좀 귀엽다. 나는 저런걸로 기뻐했구나. 재밌어했구나. 일기를 들여다보는 습관은 없었는데 과거의 나자신을 귀여워할 용기를 내는것도 괜찮겠다.
2025-07-10
14.36.*.162
자책하지않는 연습 <정말 무서운 문장인데 의외로 천천히 나아지고 있다... 이 말을 문장으로 꺼내는 것부터 각오가 필요한가보다.
자책하지않는다고 내가 악마가 되는게 아니더라. 자동적 자학과 강박불안이 좀 낮아진거같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