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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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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장에서 10초전에 말해준 걸 두번이나 까먹어서 동료에게 치매냐는 조롱을 들었다 ㅋㅋ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속으로 너무 한심하고 나 스스로도 정신이상자인가 싶었다... 아 그렇지 맞구나. 열심히 나아져야지. 투약 새로 시작한 지 3일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