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가장 안좋았던 일:
ㅡ 병든 닭처럼 계속 졸림. 시간있는데도 공부는 안함
ㅡ 말이하고 싶은데 전화를 건 사람이 엄마뿐.
이렇게 살아도 되나.
ㅡ 향정신성 약물검사때문에 소변검사가 필요하다고 해서 우울, @약 복용을 얘기했는데 병이나 내 상태등을 축소해서.. 마치 오진같다는 듯 얘기하는 나를 본 것.
2.오늘 가장 좋았던 일:
면접때 또 다른 나를 오랫만에 봄.
그래 이런 나도 있었지.
반갑기도 하고 이럴땐 멀쩡한것 같고 ㅋ
3.내일의 목표:
공부 3시간. 여름옷 꺼내기 1. 운동. 행복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