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가장 안좋았던 일:ADHD를 판정 받고 다시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치료의 효과로 이전과는 다른 학교 생활을 보낼수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자료준비도 나름 열심히하고 공부도 미리 많이 했어서 차분히 옮겨적기만 하면 되는 시험 이였는데 .. 뭐가 그렇게 마음이 급한지 적어야 할 내용 다 놓치고 악필에
내용의 흐름은 안 맞고 참 지저분한 답안지를 제출했다. 오늘의 경험이 내일의 나에게 더 단단한 힘이 되주길..바라면서 고생많았다...
2.오늘 가장 좋았던 일:요약 정리 흐름의 판단을 못하는 나에게 요약을 정리해서 봐야 하는 서술형 시험은 너무나 어렵게 느껴졌지만 오로지 나 혼자서 요약하고 정리한 결과물을
만들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보자 ..! 기말고사는 더 잘 볼수 있어!! 힘내자
3.내일의 목표: 과제 하나 끝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