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가장 안좋았던 일: 공부를 하자 하자 다짐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얼마 못했고 또 폰을 잔뜩 했다. 그러면 안되는건데 내 트라우마인지 충동인지 가족에게 못되게 굴었다. 밖에서 에이앱에 글을 쓰고 정보를 찾다가 눈물이 막 났다.
2.오늘 가장 좋았던 일: 공부를 30분?은 했다! 이해 안되는건 패스하고 쉬운 걸 했더니 며칠동안 겁낸것치고 그리 어렵지 않았다. 못되게 군것도 조금 수습했다.
3.내일의 목표: 기분좋게 일찍 일어나자. 쉬운 공부만 하자. 강박 가지지 말고 강의만 열심히 듣자. 조금이라도 끝내면 놀러나가서 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