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세 줄 일기



제목새로운 병원으로 옮긴 후 일주일 일기2022-05-26 13:07
작성자 Level 1
22.05.16.MON
아침약 AM 9:50 /저녁약 PM 11:50
- 병원을 새로 갔다. 저녁약 변경 사일레노정 → 디아제팜정
- 특이점 없었음.


22.05.17.TUE
아침약 PM 1:30 /저녁약 18일 AM 12:50
- 저녁약 변경 1일차
- 잠에서 깨어나기 조금 힘들었다. but 잠은 꽤 일찍 잤다(약 복용 11시 50분 잠은 새벽 1시 30분쯤)
아침에 6시 20분에 일어나서 화장실 갔다가 다시 잠들었다. 오전 9시 깨고, 10시 깨고 오후 1시 30분에 완전히 깨어났다.

22.05.18.WED
아침약 AM 8:30 / 저녁약 PM 11:50
- 아침에 여전히 깨기 어렵다. 잠은 일찍 들어서 좋다.
- 아침 6시 10분에 눈 뜨고, 7시 한 번 깨고, 8시에 억지로 의지로 일어나서 샤워하고 아침약 복용했더니 졸음이 좀 가셨다.
일단 선생님 말씀대로 8~9시 쯤 기상하는 패턴을 만들어서 루틴으로 잡아야겠다.

22.05.19. THU
아침약 AM 9:35 / 저녁약 20일 AM 12:00
- 새벽 6시 20분쯤 잠들어서 8시 40분 기상함.
- 밤새 계속 자려고 ASMR도 듣고 노력했지만 생각이 끊이지 않았다. 주로 내 인생에 관한 생각.
- 생각하는 내내 머리카락 뽑음. 심하게 많이 뽑아서 또 치우면서 자괴감을 느꼈다.

22.05.20. FRI
아침약 AM 9:40 / 저녁약 21일 AM 12:08
- 부정출혈 있었음. 요즘 종종 그랬었는데 이게 약 때문인지 모르겠다.
- 전날 캣타워 조립, 쓰레기 정리 등 무리한 행동 많이 해서 몸이 아팠음
- 하루종일 멍하고 피곤한 상태였음.

22.05.21. SAT
아침약 PM 12:45 / 저녁약 22일 AM 12:15
-종일 졸림, 전날 자기 전에 머리카락 좀 뽑았지만 많이는 아니라서 다행.
- 캣타워 조립, 철제랙 조립하느라 약간 몸도 마음도 피곤함
- 꿈을 많이 꿈. 엄마가 나와서 나를 괴롭히는 꿈

22.05.22. SUN
아침약 AM 9:20 / 저녁약 23일 AM 12:50
-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이케아 갔다옴. 몸이 조금 피곤했다.
- 흰머리 골라서 뽑음
- 집중력이 좋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