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가장 안좋았던 일: 글쎄..., 이런저런 현실적인 상황들. 주로 재정적인 결정에 관한 스트레스.
2.오늘 가장 좋았던 일: 폴 업무의 경우 원래는 차일피일 미루다가 겨우겨우 당일에 닥쳐서 오전오후를 통틀어 하곤 했는데이번에는 딱 여유롭게 준비하기 시작해 거의 2-3시간 만에 준비 끝냈다. 뭔가 하루하루 해야 할 일들을 계획성 있게 해 나가는 데 재미가 들리는 느낌이다.
3.내일의 목표: 주말 업무는 미리 해둔 채, 집안 정리를 하고 싶다. 특히 옷 정리가 문제인데 옷에 관련된 나의 문제는 나의 몸과도 관련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집안 정리에 대한 나의 욕구와 계획에 현실성이 있다고 판단되진 않는다. 몸 문제를 먼저 해결하려 한다. 고로 식이조절을 잘 해보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