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사회생활을 하며 잦은 건망증 실수 대화문제 등등이 발생되어 저 자신한테 무언가 문제가 있구나 하며 정보를 찾아보던중 adhd라는 병명?을 알게되어 정신과에 상담을 시작한 사람입니다 병원에서는 정신적으로 남들보다 많이 불안한 상태라며 첫 상담때 항불안제를 처방해주시더군요 불안감정도 45점이라했나? 불안감이 심해서 잦은 실수나 건망증 집중을못할수도 있다면서... 항불안제를 먹으니 조금 머랄까 신경이 굵어진 느낌이랄까요 ;; 전엔 누가 머라고 그러면 안절부절했는데 이제는 그냥 덤덤하니 받아드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약발이 잘받는걸까요?ㅋ
두번째 상담은 오늘! 방문하니 테스트때 불안증세와 맞먹을 정도로 우울증도 있다면서 우울증약도 주시네요 허허 먼가 점점 바리바리 싸주시는..ㅋㅋ 다음주 상담때는 adhd 관련약을 처방해주신다는데 먹으면 어떤 효과?상태?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 직장 짤릴 위기거든요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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