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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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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를 읽는 순간, 나는 급속도로 몰입하기 시작했다. 이 책, 마치 내 이야기를 그려놓은 듯한 책이다. 내 일생을 설명하듯 쓰여있는 책. 지금과 같이 이 책 하나를 두들기는 걸로 드러머가 된 나에게 너는 사실 정신질환을 앓는 거야 라고 말해주는 듯한 책이다. 그러나 어떠한가. 나는 발금 세계적인 드러머로서 엄청난 퍼포머를 펼치고 백스테이지로 내려온 세계적인 스타이다. 부산스레 자기변명을 늘어놓으며 책의 내용을 흡수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