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닉네임을 바꿉니다…
지난 이틀의 저를 반성합니다…
저는 폰을 되살렸고, 어제 쉬는 날이랍시고 게임을 깔았습니다…
어비스리움이라고… 힐링게임이랍시고…
지금 제 폰 화면에는 고래 두마리가 헤엄치고 있군요.
탭 게임이라 그런지 지금 제 뇌 자체가 굉장히 자극에 목말라하는 뇌가 되어버린 기분까지 듭니다.
아침에 문손잡이에 매달린 약을 먹는 습관도 바로 깨졌네요…
나는 지난 이틀 무엇을 하였고…
오늘 왜 1시에 왔는가… 저 고래 두 마리는 그 값을 하는가…
너는… 만족스러우냐…
#2. 하루빨리 습관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닉네임을 바꿉니다.
울무나겨 >> 새벽에페니드
굉장히 시간이 아깝고
시간을 그렇게 써버린 저 자신이 역겹군요…
배우질 못해…
새,새벽에 페니드?? 허허 적응이…ㅎ
자유게시판의 닉넴도 곧 바꿔드리겠습니다 (따로 해야함..)
앗 번거롭게 했네요… 감사합니다…
닉변하셨군요 ㅋ
#2처럼 되실겁니다 ㅎ
감사합니다.
어비스리움 저도 했었는데,,,, 하다보면 여기도 현질을 하게되더라고요,,,
물속에 헤엄쳐다니는 강아지도 길렀었는데,,,
차차 컨디션이 회복되시길 마음을 다해 빕니다
코기사셨나요….? 코기랑 토끼가 제일 귀엽던데요…
아이고 제가 아직 미련을 못 버렸군요.ㅋㅋㅋㅋ
음 이틀 논 거 치고는 점수가 높디높지만 기분은 그냥 그렇다.
난도는 실제 시험보다 동형모의고사는 동형이 높지만
결국 동형은 실제 시험의 ‘실제’를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새벽님도 개명하셨군요 ㅎㅎ
개명에 담긴 소망을 이뤄실거에용
기운 팍팍 불어드리겠습니당
감사합니다 ㅠㅠ..
스스로를 너무 그렇게 자책하시진 마셔요ㅠㅜ 역겹다뇨! 페니드님이 얼마나 소중한분인데요!
그리고 가끔은… 그렇게 사소한일로… 작은 게임으로.. 의미없다고 생각될지도 모르는 일로 하루를 보내는것도 나름 의미있다고 생각됩니다^^ 세상엔 의미없는 일은 없습니다~ 세상만물이 모두 쓰임이 있듯이 페니드님께선 저 고래 두마리를 키우며 나름 힐링하신거에요 ㅎㅎ
맞아요 “페니드”님은 정말 소중해요…ㅋㅋㅋ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요즘은 좀 버거워요. 몰랑님 말씀이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