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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진 자존감

다음 달이면 회사를 다닌지 일년이 되는데

우여곡절이 많앗던지라 (요즘도 혼나고 다닌다)

일년을 채우고 그만둬야하나 하는 고민에 빠졋다

어쩌면 내가 그만두기 전에 퇴사당할지도 모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회사 다니면서 안그래도 낮앗던 자존감이 더 낮아졋다

간단한 일도 처리를 확실히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여길 나가고 다른회사를 간다고 한들

거기선 또 제대로 할수 잇을지 엄청나게 고민이된다…

계산기로 계산도 못해…ㅜㅜ

일 다니기 싫다..

“낮아진 자존감”의 3개의 댓글

  1. 저도 기계로 돈계산 하면서 알바할때 한 5만원씩이나 마감금액이 차이나고…
    생계유지 직장이라 더더 힘드시겠어요 ㅠㅠ

  2. 헤님, 저도 전표입력, 재고관리 하기 때문에 계산기를 많이 쓰고 숫자입력을 많이 해요.
    예전에 숫자 참 많이 틀렸는데 요새 숫자 안틀린지 3달이 되어가는거 같네요! ㅋㅋ
    무슨 방법을 썼냐면 천천히 입력을 하고 다시 한번 확인을 하는거예요.

    예전엔 천천히 입력하지 않지만 확인을 3번 해도 틀렸는데 애초에 천천히 입력을 하면 한번만 확인을 해도 되더라고요.

    근데 그 천천히 입력하는게 답답하기도 하고, 처리능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나중에 틀린걸 다시 수정하고 무엇이 틀렸는지 찾는데 시간이 더 들지 않을까 하네요.

    천천히 하는 방법 한번 해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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