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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을 유지한다는 것…

처음 에이앱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건망증 해결하기 위해 쟁여놓은 물건들 리뷰도 하고

여행하는 거 좋아하니깐

여행기도 쓰고

평소해 하던 여러가지 생각들도 많이 써야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요새 적는 글의 대부분은 그냥 푸념글인 것 같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뭔가 긴 글을 적는 일이 적었고

일기 쓰기를 결심해봤자

늘 까먹었다.

 

그래서 뭔가 글을 쓰는게

아니 글을 적은게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다..

오늘도 그래서 아무말 푸념글이다.

 

만사가 귀찮고

뭘 해야지 하는 것은 늘 생각분

손발은 가만히

누워서 아이쇼핑만 혹은 카톡이나…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지만

그것도 생각 뿐…

 

오늘의 푸념 글 끝…

“결심을 유지한다는 것…”의 2개의 댓글

  1. 이럴때도 있는거죠..! 너무 상심하지 않았으면 해요..(저 자신에게도 해주고싶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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