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 오늘 컨디션이 별로다.
피곤하고 괜히 짜증이 난다. 날이 더워서 그런건지..
약을 먹으면 힘도 나고 기분도 좋아지는데
변한다는 자체로 좀 우울한 생각이 든다.
나는 약이 없으면 원래 이런 사람인데..
약 먹었을 때와 먹지 않았을 때의 나는
다른 사람같다.
변화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어쨌든 방법은 있는 거니까.
약이 효과가 있어서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괜히 씁쓸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구나
어제 , 오늘 컨디션이 별로다.
피곤하고 괜히 짜증이 난다. 날이 더워서 그런건지..
약을 먹으면 힘도 나고 기분도 좋아지는데
변한다는 자체로 좀 우울한 생각이 든다.
나는 약이 없으면 원래 이런 사람인데..
약 먹었을 때와 먹지 않았을 때의 나는
다른 사람같다.
변화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어쨌든 방법은 있는 거니까.
약이 효과가 있어서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괜히 씁쓸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구나
그래도 약효를 잘 보시는 것을 위안 삼아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화이팅이예요
맞아요. 참 다행인 일인데.. 괜히 우울한 날엔 모든 게 우울해보이나봐요.ㅎㅎ 감사합니다.
핸님도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약을 먹어서 행복하면 그걸로 됐다고 생각하려구요.
@를 몰랐을때의 절망은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야지요 ㅎㅎ 괜시리 우울한 날이었어요. 오늘은 또 좋네요^^
웃기죠, 손톱만 한 약 몇 알이 날 바꾼다는 게, 이 알약 몇 알 없어서 여태껏 힘들었다는 게. 신기하며 황당하고 억울했어요, 저는.
저도요~~ 이 작은 알약이 나를 이렇게 바꿔주는구나..어찌보면 허무하기도 해요 ㅎㅎ
맞아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했었죠ㅠㅠ